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하이브 고강도 압수수색 계속...수색 범위도 "명칭 불문 부서 전부"
31,961 312
2025.08.04 17:55
31,961 31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51339?sid=001

 

압수수색 기간 약 1달 허가
"일출 전·일몰 후 집행 가능" 예외조항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사진=연합뉴스〉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사진=연합뉴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하이브에 대한 압수수색을 한 달 가까이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24일 개시한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이달 중순 넘어까지 진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방 의장은 하이브 상장 전인 지난 2019년 벤처캐피털 등 기존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 계획이 없다고 속인 뒤 자신과 관계있는 사모펀드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에 지분을 팔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발부된 압수수색 영장에 따르면 압수수색 기간은 거의 한 달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달 16일까지 경찰은 필요할 경우 언제든 하이브 본사를 압수수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일출 전과 일몰 후에도 집행이 가능하다는 예외조항도 적용됐습니다.

형사소송법 125조는 압수수색의 야간 집행에 제한을 두고 있지만 이번 영장에는 제한이 없는 셈입니다.

여기에 수색 범위에도 제약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장에는 수색 대상에 대해 "의장실과 비서실, 재무, 회계, 법무 등 이외 압수할 물건을 보관하고 있는 명칭 불문의 부서"라고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실상 부서를 가리지 않고 어디든 압수수색이 가능한 건데, 이렇게 광범위한 압수수색을 허용하는 영장이 발부된 건 이례적이란 평입니다.

한 경찰 관계자는 "자본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선 엄벌한다는 새 정부의 기조에 맞춰 방 의장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1일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거래소를 방문해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장난치다가는 패가망신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던 바 있습니다.

현재 하이브를 둘러싼 방 의장의 부정거래 의혹 수사는 경찰과 검찰의 수사 지휘를 받는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관이 동시에 진행 중입니다.

경찰이 이렇게 고강도 압수수색을 벌이는 데는 먼저 수사 주도권을 가져가겠다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3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48 00:05 5,7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2,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0,8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4,6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664 기사/뉴스 "삼전·하닉이 벌고, 네이버로 까먹었다"…국민연금 주식가치 석달새 70조 늘어 08:23 86
2959663 이슈 매니저가 넉살을 가장 죽이고 싶을때 2 08:20 380
2959662 기사/뉴스 [단독] 코스피 랠리, 여성 주식 부호 판도 흔들다…이화경·김선정·김정수 새 얼굴 부상 08:20 294
2959661 이슈 어느 순간부터 릴레이댄스 재미없다는 사람들 많아진 이유...twt 11 08:19 997
2959660 이슈 해리포터 완결 후 시점에서 비밀의 방을 열 수 있는 의외의 인물 9 08:17 970
2959659 이슈 안성재 유투브에 발베니 댓글(feat.임짱) 3 08:17 836
2959658 이슈 두쫀쿠를 처음 먹어본 40대 아재둘.....(침풍) 16 08:12 1,832
2959657 유머 여러 모로 사람 돕는 말들(경주마×) 08:11 97
2959656 이슈 57세 레전드 여솔의 충격적이다 못해 경이로운 무대... 2 08:10 1,001
2959655 기사/뉴스 [단독] "6년간 OST 무단 사용"…'무엇이든 물어보살',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입건 15 08:05 3,085
2959654 유머 친구인 말 밑에서 눈 피하는 염소(경주마×) 4 08:05 408
2959653 이슈 해외 난리났던 작년 그래미 신인상 수상소감 25 07:58 2,471
2959652 기사/뉴스 [단독] 공유기 불로 할아버지·손자 사망…"통신사가 배상" 14 07:57 3,431
2959651 이슈 원덬기준 착장과 비쥬얼 레전드로 골든글로브 시상식 참석한 블랙핑크 리사 5 07:55 1,434
2959650 이슈 지금 보니까 멋있는 것 같고 재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춤... 2 07:50 1,970
2959649 이슈 이집트박물관 10 07:48 1,773
2959648 이슈 ??? : 음악방송 MC 보려고 음악방송 보는 사람들이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고?.jpg 12 07:48 3,076
2959647 유머 아진짜씨발 개웃기게 ㄴ 아무런기교와 과장없이 순수체급으로 웃기게하는글 진짜오랜만이네.twt 7 07:43 3,256
2959646 이슈 동양인 인종차별 장난 아닌 할리우드... 희망편...jpg 7 07:42 3,993
2959645 이슈 취향별로 갈린다는 신작 프리큐어 캐릭터 디자인...jpg 12 07:41 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