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S는 지난달 29일 서울서부지법에 문화방송(MBC)과 넷플릭스를 상대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시리즈는 네 가지 사건,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기획됐다. '나는 신이다' 이후에도 제작진에 대한 뒷조사와 미행, 신도 경찰의 사건 개입 등 여전히 암행하고 있는 JMS(기독교복음선교회)와 교주 정명석, 그리고 그를 지키고자 하는 거대한 권력에 맞선 메이플의 포기하지 않은 투쟁기를 그린다. 공권력 그리고 우리 사회가 어떻게 범죄자들을 비호하고 양산해왔는지 파헤친다. 이밖에도 부산 형제복지원, 지존파사건,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등을 다룬다. 오는 15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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