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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김종민, 18년 차 원년멤버 자존심 지켰다‥의기양양(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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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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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018020

 

'1박 2일' 문세윤이 '패배 요정'다운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8월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청률은 7.7%(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문세윤이 동갑내기인 시민과 딱지치기 대결에서 승리하며 네 번째 시도 만에 퇴근 미션을 성공시키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11.9%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 또한 수도권 기준 2.3%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패배 요정 선발 대회'를 마치고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1박 2일' 팀은 특정 멤버의 선택을 다른 멤버들이 예측하는 '유돈노미' 미션으로 저녁식사 복불복에 나섰다. 가장 쉬울 것 같았던 첫 문제부터 틀린 여섯 멤버는 연이은 오답으로 메뉴들을 계속 뺏기며 공깃밥만 먹게 될 위기에 몰렸다.

특히 멤버들은 김종민이 '까나리카노'와 '아메리카노' 구별에 실패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김종민은 18년차 원년 멤버다운 날카로운 촉으로 20% 확률을 뚫고 아메리카노를 선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한 번의 메뉴 반납에 좌절한 멤버들에게 김종민은 "봤지?!"라며 눈치 없이 의기양양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중략

 

뙤약볕 속에서 30분을 기다린 문세윤은 다른 시민과 두 번째 대결에 나섰지만, 또 다시 패하며 30분 연장 근무에 당첨됐다. 세 번째 대결마저 지면서 '패배 요정'의 진가를 발휘한 문세윤은 네 번째 대결에서야 겨우 승리를 거두며 길었던 여행의 종지부를 찍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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