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디아포?'는 AI 기반 반려견 헬스케어 앱이다. 보호자가 반려견의 증상을 입력하면 AI가 관련 질병을 예측하고 해당 질환에 대한 정보를 간결하게 안내해준다.
예측 결과와 함께 보호자의 응답 내용과 유사한 실제 사례를 AI가 자동으로 선별해 요약해주며 후기 원문 링크도 함께 제공돼 보다 현실적이고 신뢰도 높은 판단을 돕는다. 앱의 문진 인터페이스는 초보 보호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반려견의 생년월일을 기반으로 예방접종 일정을 자동 생성하고 기록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돼 있다.
'오디아포?'는 건강 이상 징후에 대한 사후 대응은 물론 질병에 대한 이해와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까지 포괄하는 통합형 서비스다. 기존의 반려동물 헬스케어 앱과는 명확한 차별성을 지닌다.
모아데이터 관계자는 "오디아포?는 말 못 하는 반려견의 상태를 보호자가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며 "향후에는 사진 기반 증상 분석 등 분석 범위와 AI 활용 범위 확대를 통해 보다 정밀하고 종합적인 반려동물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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