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배효주 기자] 영화 '좀비딸'이 개봉 첫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8월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간(1일~3일)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이 116만3,25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좀비딸'의 누적 관객 수는 186만6,255명으로, 곧 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앞서 '좀비딸'은 지난 7월 30일 개봉과 동시에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최근 5년간 개봉한 비시리즈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등 각종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에 올여름 '좀비딸'이 보여줄 흥행세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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