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박찬욱 감독X이병헌 ‘어쩔수가없다’, 제30회 부국제 개막작 선정

무명의 더쿠 | 08-04 | 조회 수 1930
LovwnG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를 개막작으로 선정했다.

박찬욱 감독이 ‘헤어질 결심’(2022)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이병헌이 재취업을 위한 처절한 전쟁을 시작하는 구직자 ‘만수’로,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 손예진은 어떤 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가족을 지켜내려고 하는 아내 ‘미리’로 분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첫 부부 연기 합을 맞춘 두 배우를 중심으로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호연이 기대를 모은다. 극적인 전개, 특유의 미장센, 견고한 연출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과 가족을 지키려는 한 인물의 필사적인 투쟁기를 그려낸다. 박찬욱 감독은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 영화를 “가장 만들고 싶은 이야기”라고 언급하며 깊은 애정을 보인 바 있다.


올해 3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기념비적인 해의 성대한 개막식에 어울릴 작품으로 ‘어쩔수가없다’를 선정했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찾게 될 5천여 관객들이 가장 보고 싶어할 만한 작품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이다. 동시에 지금의 한국영화계에 가장 생생한 활기를 불어 넣어 줄 만한 작품에 초점을 둔 결과이기도 하다. 따라서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랜 기간 한국영화의 위대함을 견인해 온 거장의 필생의 역작을 개막작으로 선정함으로써 개막식 현장을 찾게 될 수많은 관객과의 대중적 교감을 중시하는 한 편, 현재의 한국영화에 대한 뜨거운 경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영화제의 그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82/0001214346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7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에스티 로더X더쿠💗 내 피부처럼 숨 쉬듯 가볍게, 속부터 빛나는 입체적인 매트 피니시 ‘NEW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체험 이벤트 69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속보] 북한 2018년 이후 한국 방한 확정
    • 15:09
    • 조회 1
    • 이슈
    • KBS2 토일 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시청률 추이
    • 15:09
    • 조회 11
    • 이슈
    • “수사 다 했는데 멈춰 있나”···방시혁 ‘부정거래’ 송치 지연 배경은?
    • 15:07
    • 조회 113
    • 기사/뉴스
    • 외국인 직원 한국어 잘못배운거같은데
    • 15:06
    • 조회 436
    • 유머
    2
    • 태어나자마자 버려졌던 소년이 '황제푸이역'이 되기까지
    • 15:06
    • 조회 196
    • 유머
    • 토마토 요리 레시피🍅
    • 15:05
    • 조회 242
    • 팁/유용/추천
    2
    • 보더콜리 양몰이 출근 1일차
    • 15:05
    • 조회 218
    • 이슈
    1
    • 확 바꼈다는 올해 운동화 트렌드...jpg
    • 15:04
    • 조회 1880
    • 이슈
    35
    • 80년대 애니 메종일각.gif
    • 15:03
    • 조회 226
    • 이슈
    1
    • 서장훈한테 어필성공해서 열혈농구단 시즌2 출연성공한 조진세.jpg
    • 15:02
    • 조회 428
    • 이슈
    • TV조선 토일 드라마 <닥터신> 시청률 추이
    • 15:01
    • 조회 661
    • 이슈
    7
    • 서울 아파트 급매 한바탕 팔리고 잠잠…다시 눈치보기
    • 15:00
    • 조회 372
    • 기사/뉴스
    2
    • 세탁기 문에 껴서 못 들어가고 있는(아님) 푸바오 🐼💛
    • 15:00
    • 조회 653
    • 유머
    13
    • ‘붉은 진주’, 프로야구 중계로 매주 월-목 편성 변경[공식]
    • 14:59
    • 조회 351
    • 이슈
    1
    • JTBC 토일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시청률 추이
    • 14:59
    • 조회 1121
    • 이슈
    14
    • 서울시 "민주당, 유람선 사고에 '한강 우려먹기'…의도적 조작"
    • 14:58
    • 조회 329
    • 기사/뉴스
    6
    • 방탄소년단 x 어반 소피스티케이션 콜라보
    • 14:57
    • 조회 737
    • 정보
    5
    • '장송의 프리렌' 전시회 인기절정 포토스팟
    • 14:56
    • 조회 959
    • 유머
    12
    • tvN 토일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시청률 추이
    • 14:55
    • 조회 1259
    • 이슈
    11
    • 핀커스 주커만 클래스 강의를 듣고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민겸의 유튜브 영상
    • 14:55
    • 조회 260
    • 이슈
    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