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난 차량은 국내에 수입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람보르기니 레부엘토(Lamborghini Revuelto)' 모델로 전해졌다.
화재 당시 소방 당국은 장비 26대와 인원 85명을 투입해 약 30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진화했으며, 추가 인명 피해나 인근 시설로의 연소 확산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에 연료를 주입하는 과정에서 주유구 인근에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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