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윤형빈의 놀라운 이력이 공개됐다.
윤형빈은 격투기 선수로도 활동하며 강인한 이미지를 쌓았지만 사실 굉장히 심약한 편이라며 "제가 격투기를 하는 이유도 방송을 잘하고 싶어서다. 제가 멘탈이 심약하고 아까도 사실 칼을 갈고 올라왔는데 첫소절을 들었는데 (안녕하새우가) 제 수준이 아니더라. 그때부터 손이 떨리고 다리가 떨리고 케이지에서도 안 떨린 다리가 떨리더라"고 고백했다.
군 시절 D.P(군무 이탈 체포조)로 활동했다는 것. 윤형빈은 무려 52명의 탈영병을 검거하며 "육군, 해군, 공군 통틀어 전국 검거율 1위를 했다"고 자랑했다.
이어 "생각보다 사소한 걸로 탈영하는 친구가 많았다. 훈련 하다가 위에 중대장님이 '이런 식으로 할 거면 집에 가!'라고 해서 진짜 짐 싸고 집에 갔다가 탈영이 된 경우가 있고, 저희 활동 때 '반지의 제왕'이 개봉했다. 복귀 다음날이 영화 개봉일이라 '개봉일에 맞춰서 들어가겠다'고 해서 탈영이 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김구라는 이에 "그런 다 합쳐서 52명인 거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017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