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공직기강비서관, '버닝썬 성범죄' 변호 논란
7,794 55
2025.08.03 20:31
7,794 55

지난 2019년 우리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버닝썬 사건.

가수 정준영, 최종훈 등은 다수의 여성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르고 이를 촬영해 대화방에 공유해 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 무리에는 정 씨의 친구이자, 버닝썬 클럽 직원 김 모 씨도 있었습니다.

김 씨에게는 지난 2016년 음악행사에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하고 정 씨와 함께 간 리조트에서 술에 취한 여성들을 성추행하고 불법촬영했다는 혐의 등이 적용됐습니다.

법원은 "김 씨가 여성을 상대로 범행을 반복하고 촬영한 뒤 정 씨 등과 공유하는 등 여성을 성적 쾌락의 도구로 생각했다"고 질타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씨가 성적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재범 가능성이 높다고 판시했습니다.

결국 김 씨는 지난 2020년, 징역 4년이 확정됐습니다.

그런데 김 씨 변호인단에 전치영 현 공직기강비서관이 포함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1심부터 3심까지 김 씨를 변호한 유일한 변호인입니다.

김 씨 측 변호인단은 공판 과정에서, 피해 여성들이 술에 취해 기억이 불분명했고 사건 발생 3년 뒤에야 고소했다며 피해자들 진술의 신빙성을 떨어뜨리려는 전략까지 폈습니다.

비리를 감찰하고 고위공직자의 도덕성 등을 검증하는 공직기강비서관이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했던 건데, SBS는 수차례 통화와 문자로 입장을 물었지만 전 비서관은 아무 해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 또한 "변호사 시절 수임 사건을 문제 삼기 어렵다"며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https://naver.me/xquQdxbl

목록 스크랩 (0)
댓글 5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283 00:05 9,9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8,6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1,5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5,68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1,7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6702 이슈 흑백요리사2 제작진 비방글 고소공지(feat.후덕죽 셰프 루머생성 고소) 15:31 20
2956701 이슈 <왕과 사는 남자> 예매가 열렸소이다🙇🏻‍♀️ 15:31 25
2956700 이슈 라이브 존잘인 에이핑크 타이틀곡 라이브.x 1 15:30 39
2956699 기사/뉴스 "허벅지 안쪽 좀…" 여성 전용 가게 직접 찾아간 할아버지 4 15:30 396
2956698 유머 밥 먹으면서 돌멩이들한테 눈맞춤 해주느라 바쁜 루이바오💜🐼 8 15:29 291
2956697 이슈 젊은 여성분들 갑상선초음파 검진도 수시로 받으세요(유료) 제 주변 지인들 갑상선암 확정만 세명이에요 4 15:28 603
2956696 이슈 조심해 나 오늘 두쫀쿠 사기 당함 시발 18 15:27 1,460
2956695 이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미니시리즈 (not 한국) 5 15:26 479
2956694 정치 17시간 단식 마무리한 우파 모 단체 대표 13 15:25 516
2956693 이슈 제일 먼저 퇴사할 것 같은 사람은? 13 15:25 447
2956692 이슈 최강록 옛날 식당 메뉴판 13 15:23 1,409
2956691 유머 사과 냄새를 맡고 화가 풀린 고슴도치 10 15:23 660
2956690 정치 배현진에 "尹 탄핵 반대하라"...'문자 폭탄' 국힘 당원 벌금형 1 15:23 140
2956689 이슈 문샷, 일론 머스크, 피터 디아만디스, 데이트 블런딘 대담 3 15:22 190
2956688 이슈 미스터비스트 뉴진스 추가 언급내용 (한번 더 했음) 34 15:21 1,738
2956687 기사/뉴스 "그만 좀 밀어요, 숨이 안 쉬어져요"…출근길 '김포골드라인'서 응급환자 속출 10 15:21 1,160
2956686 유머 어머 저게 뭐야;;; 13 15:19 1,062
2956685 유머 (쥐주의) 고구마 입에 물고 하룰랄라 중인 래트 8 15:18 804
2956684 이슈 구해줘홈즈 동여의도 임장편 예고 2 15:18 778
2956683 이슈 요즘 초등학교는 운동회에서 달리기 시합을 하면 1등이 없다고 함. 모두 다 무승부 처리를 한다고.. 43 15:18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