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가 결국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를 방출했다. 그리고는 새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LG는 3일 앤더스 톨허스트를 총액 37만 달러(연봉 27만 달러, 이적료 10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에르난데스는 곧바로 출국하지 않았다. 기다려보겠다는 것이다. 현재 롯데 자이언츠가 터커 데이비슨의 교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데이비슨이나 에르난데스 둘 다 비슷하다. 이닝 이터 능력이 부족하다.
다만, 에르난데스가 정규시즌에서는 4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는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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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눈을 밖으로 돌릴 수도 있다. 이미 복수의 선수 이름이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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