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민주당을 '주알못'이라고 직격하며 "민주당의 '반기업 입법 폭주 기차'는 출발도 안 했다"며 "100조 원 증발은 예고편일 뿐, 진짜 본게임은 지금부터"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원내대표는 시장의 충격이 악재로 돌아오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며 재검토를 시사했지만, 주식 투자를 해 본 적도 없다는 정책위의장은 '주식 시장 안 무너진다"며 천하태평"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강성 지지층에 갇혀 시장 원리는 무시하고, 포퓰리즘만 좇는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폭주에 기업은 지치고, 투자자는 도망가고, 국민은 분노한다"며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어떻게 국민 경제를 무너뜨리는지, 국민은 단 하루 만에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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