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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전 회장은 이른바 주가조작 '선수' 및 전·현직 증권사 직원들과 공모해 자신이 대주주인 도이치모터스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돼 올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5억 원의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이 주가조작 사건에 이른바 '전주'로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검이 오늘 권 전 회장을 부른 건 오는 수요일 김 여사 출석을 앞두고 해당 사건에 대한 보강 조사를 하는 차원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