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대로 둘 수 없다고 해체하다니, 국가폭망법 될 것”
● “의원님 한쪽 눈 없으시잖아요. 저도 없습니다.”
● 검찰 해체 기어이 하겠다는 여당, ‘범털’들만 웃는다
● 경찰청·중수청·공수처·국가수사위, 사건도 책임도 핑퐁
● 복잡한 절차, 난립하는 수사기관, 희망 고문에 사적 보복 일상화
● 인권변호사가 ‘국가폭망법’ 저지에 앞장서는 이유
김예원(43) 변호사는 하루아침에 논란의 중심에 섰다. 7월 9일 오후 2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로 진행된 검찰개혁 법안(검찰청 폐지법, 공소청 설치법,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법, 국가수사위원회법) 공청회에서 김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의 질의에 답하는 과정에 “의원님 한쪽 눈 없으시잖아요”라고 돌발 발언을 한 것. 이후 김 변호사가 “제가 잘못했습니다”라며 박 의원에게 직접 사과하는 것으로 사태는 수습됐지만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공청회를 지켜봤거나 보도로 이 사건을 접한 이들은 타인의 약점을 이용한 경솔한 언행이라며 비난했다. 도대체 이날 공청회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62/0000018668?sid=100
사람 면전에 저런 소릴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