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키키(KiiiKiii)가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월 1일 키키는 오는 6일 디지털 싱글 'DANCING ALONE(댄싱 얼론)' 발매를 앞두고 공식 채널을 통해 오프라인 프로모션인 '슬러시 트럭'을 기습 예고했다.

이날 키키의 공식 채널에는 아이스박스와 슬러시, 메뉴판 등의 키치한 사진과 함께 'KiiiKiii SLUSH TRUCK(키키 슬러시 트럭)', '시원한 슬러시 한 잔 하러 놀러와'라는 문구가 게재됐다. 특히, 진행 장소와 일정 등이 공개돼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예고, 팬들은 물론 키키의 컴백을 기다리는 리스너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키키의 '슬러시 트럭' 프로모션은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성동구 연무장5길 20 1층에 위치한 'Sc?ne(쎈느)' 카페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7시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다. 키키는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티키(공식 팬클럽명)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는 동시에 더욱 가까이 팬들을 찾아 '댄싱 얼론'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키키의 웹사이트 속 잠겨 있던 '슬러시 게임'이 베일을 벗으며 뜨거운 반응을 불렀다. '슬러시 게임'은 직접 나만의 슬러시를 만들고, 꾸밀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완성된 슬러시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귀여운 감성과 재미를 더했다. 해당 게임이 공개되자마자 SNS에는 직접 만든 슬러시를 공유하는 팬들이 줄을 이었고, '댄싱 얼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앞서 키키는 공식 SNS와 웹사이트를 통해 '댄싱 얼론'의 다채로운 색깔이 담긴 각종 티징 콘텐츠를 공개, 독보적인 비주얼 크리에이티브를 전개하며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키키의 컴백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팬들은 이번 '슬러시 트럭' 프로모션과 '슬러시 게임'을 통해 '댄싱 얼론'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키키는 오는 8월 6일 오후 6시(KST)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DANCING ALONE(댄싱 얼론)'을 발매하고 다양한 컴백 활동에 나선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017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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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수 쎈느에서 멤버들이 직접 슬러시 만들어서 나눠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