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체온 조절하려 속옷 입고 누운 것”…尹측, 정성호 법적 조치
37,068 275
2025.08.02 16:27
37,068 27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80215?sid=001

 

윤 측,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 법적 조치 예고
“자율신경계 손상 가능성으로 평소에도 간혹 벗고 있어”
“카메라로 사진 찍기까지…명백한 인권침해” 비난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2일 김건희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팀의 체포 영상 집행 과정을 언급한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SBS에 따르면 전날 정 장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체포 영상 집행 과정을 두고 “너무나 민망하고 해괴한 작태를 벌였다”며 윤 전 대통령이 속옷만 입은 채 바닥에 누워 영장 집행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 측은 정 장관의 발언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윤 대통령 측은 “수용실 내부에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아 체온조절 장애가 발생할 수 있을 정도로 무더운 상태였다”며 “당뇨로 인한 자율신경계 손상 가능성으로 평소에도 간혹 수의를 벗고 있었고 구치소에서도 이를 양해하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검이 오히려 수의를 벗고 있던 상황에서 수용자 생활구역으로 들어와 강제 인치를 시도하고 카메라로 사진을 찍기까지 했다”며 “변호인이 대기 중이니 변호인과 협의하라고 요청했지만, 선임계가 접수되지 않았단 이유로 이를 무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적법절차 준수를 가장한 명백한 인권침해로 평가될 수밖에 없다”고 비난했다.

앞서 전날 민중기 특검팀은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구치소를 찾았다. 당시 윤 전 대통령은 수의를 입지 않은 채 민소매 상의와 속옷 하의(사각팬티)만 입은 채 독방 바닥에 드러누워 약 2시간 동안 체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이 알려진 뒤 정 장관은 해당 사안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자신의 SNS에 “저는 제 귀를 의심했다. 그래도 전직 검사, 검찰총장, 대통령이었던 사람의 행태라고는 믿을 수 없는 너무나 민망하고 해괴한 작태를 벌였다는 것”이라며 “어차피 다 알려지겠지만 제 입에 담는다는 것조차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1월 한남동 관저에서 경호처를 동원해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을 무력화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일반인의 신분으로 영장 집행을 무산시킨 것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들께 더 이상의 수치심을 드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선 “저도 법무장관으로서 헌법과 법치주의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강력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강구할 것”이라며 “감자에 대해서도 엄정하고 공정한 법집행이 되도록 체포 관련 규정의 미비점을 정비하고, 특혜성 접견에 대해서도 재발되지 않도록 시정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27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체험단] 톤28 말차세럼 아닌 글로우 크림 앤 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46 03.06 13,5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45,2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97,7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35,9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27,90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4,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9,0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4,0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3099 이슈 레딧에서 난리난 야생 숫사자 외모 1 01:00 166
3013098 이슈 일본 국가대표 투수 이토 히로미 의외의 사실.jpg 3 00:59 240
3013097 유머 전세계 공통이라는 일부 부모들이 저지르는 만행 00:59 180
3013096 이슈 어제의 양요섭 팬싸인회 비하인드 사진들 00:59 19
3013095 이슈 1930년대에 네온사인이 들어와 있었던 우리나라의 대도시 두 곳.jpg 1 00:59 162
3013094 이슈 말있죠? 1 00:59 41
3013093 유머 올 5월 시애틀 오페라하우스에 올라가는 카르멘인데 이번 주말동안 예매할 때 프로모션 코드 00:55 184
3013092 유머 자이언티 조롱의 성 00:55 170
3013091 이슈 (주의) 아내 살해 후 그라인더로 갈아서 유기해 시신도 못찾게 한 남편이 받은 형량.jpg 19 00:55 1,057
3013090 이슈 비극혐 강아지 산책 1 00:54 309
3013089 이슈 현재 미국 반응 난리난 노래...jpg 8 00:54 1,453
3013088 정치 전한길이 창당 설문조사 돌리니까 우리가 개입해보자면서 오창석이 투표 독려해본 하루 결과 1 00:52 542
3013087 이슈 땅인데 마치 구름을 이미 맛 본 것 같이 <-가사아름다움수준ㅅㅂ…… 2 00:51 962
3013086 이슈 유튜브 진짜 쉽지 않다 대체 어느 정도의 레드오션인거냐 2 00:50 1,182
3013085 이슈 인코드 연습생 태환, 마노 노래 영상 1 00:50 79
3013084 이슈 태연이 타이틀곡으로 고민했다는 노래... 3 00:49 592
3013083 이슈 하늘에서 저런게 터져도 되나 ;; 4 00:48 899
3013082 정치 이재명 대통령, 60%대 고공행진 지지율…외신은 알아봤다 19 00:46 710
3013081 이슈 방송 중 홍은희를 울린 시...jpg 9 00:45 1,438
3013080 기사/뉴스 美 법무부, 이란 공습 와중 트럼프 ‘엡스타인 민감 파일’ 공개 6 00:45 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