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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이재용·정의선·김동관 큰 몫 했다"…한미 관세협상 '의외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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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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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한국의 주력 산업을 이끄는 기업 총수들이 현지로 총출동해 큰 몫을 했다는 평가다.

재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에 이어 재계 1위인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3위인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관세협상 지원을 위해 협상단에 잇달아 합류했다.

가장 먼저 워싱턴에 도착한 김동관 한화 부회장은 우리 정부가 미국 정부에 제안한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세부 투자 내용 등에 대해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논의했다.

김 부회장은 특히 정부 관계자들이 미국 측과 협상 테이블에 앉은 시간에 즉시 통화 가능한 ‘핫라인’을 연결해 두고 한국 조선업체의 미국 현지 투자와 협력 방안에 대한 미국 측 질의에 바로 답할 수 있도록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김 부회장이 조선업 투자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아이디어를 제공해 이번 관세 협상에 아주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이탈리아 글로벌 비즈니스 모임 ‘구글 캠프’ 참석을 취소하고, 지난 29일 미국 워싱턴DC로 향했다. 이 회장은 미국 현지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정부의 대미 무역 협상을 측면에서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다. 특히 지난 28일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가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에서 테슬라의 첨단 인공지능 반도체를 생산하기로 수주한 게 이번 관세 협상에서 반도체 투자 논의에 유의미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은 무역협상 발표 후인 31일에도 미국에 머물며 현지 고객사 면담과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해외 출장지에서 곧바로 워싱턴DC로 달려갔다. 현대차그룹이 영입한 공화당 소속 드류 퍼거슨 전 하원의원을 중심으로 정부의 협상력에 힘을 실었다. 또 현대차그룹이 210억달러(약 31조원) 규모로 투자하기로 한 지역인 루이지애나주 출신 마이크 존스 공화당 미 하원의장 등과도 소통하며 관세 협상에 힘을 보탠 것으로 확인됐다.


(생략)


https://naver.me/FZ8zep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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