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나래는 "20살 때 남사친이 웨딩 화보를 찍어주겠다고 했었다.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다. 꼭 남편이 있어야 찍나요?"라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 혼자 웨딩' 화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또 다른 무지개 회원인 월드 클래스 댄서 리정이 등장해 일상을 공개했다. 리정은 반려견 두두와 산책을 마친 뒤 지친 모습을 보이며 "댄스 근육과 체력은 다르다. 풀업도 못한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자신의 특기를 떠올리며 "광배 한 번 보여줘?"라며 광배근을 뽐냈다. 그러자 기안84는 박나래의 근육을 보고는 "서해안 꽃게 같다"라고 비유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은채 기자
https://v.daum.net/v/20250802070103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