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KwaBVS0WTY?si=UTQDF0kff5AIjzzL

>한민용 앵커<
오늘은 뉴스 마치기 전에 마지막 인사드리겠습니다.
매일 밤, 특히 그 어느 때보다 뉴스가 필요한 시기에
여러분 앞에 설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배부른 앵커를 향해 보내주신
큰 응원과 격려도 감사합니다.
저도 이 자리를 빌려 소중한 생명을 품고 계신
모든 분들께 무한한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그럼 시청자 여러분, 저는 아가들 잘 낳고 오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최재원 앵커<
2년 남짓한 시간 동안 뉴스를 전해드리면서
많은 일들이, 또 반복돼선 안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저희 JTBC 구성원들은 그때마다
저희가 해야 할 일이 뭔지를 고민했고,
그 고민을 바탕으로 끈질기게 취재하고
매일 뉴스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이제 취재현장에서도 똑같이
하루하루 해야 할 일을 찾겠습니다.
오대영·이수진 앵커가 진행하는
더 새로워질 뉴스룸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저희는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