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황희두 [혐오에 맞서는 10대 중학생들의 질문]
4,919 21
2025.08.02 07:23
4,919 21
 
최근 모 중학교 강의 후기와 1~3학년 학생들의 사전 질문들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요약해 공유드립니다.
질문들을 쭉 보시면 혐오와 조롱에 대한 문제의식, 그 인식이 고착화된 경우 해결 방법,
국가 제도와 법에 대한 궁금증, 사회적 영향에 대해 관심 가진 학생들이 꽤 많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평소 국정원 및 군 정보기관의 '사이버 내란' 종식과 플랫폼 책임 강화를 주장하지만, 결코 그것만이 답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이러한 10대 학생들의 목소리가 '또래 문화' 내에서 힙하고 쿨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문화 전쟁, 밈 전쟁을 놓치지 않겠습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사이버 내란' 책이 나올 수 있도록 열심히 작업 중입니다.
전국 초중고 강연은 언제 어디서나 환영하니 편하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학생들의 질문 요약>
"연예인에 관해 거짓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들은 어떻게 처벌할 수 있나요?"
"국가에서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일베)"
"청소년 언어 속 혐오와 조롱을 저희가 어떻게 하면 좋은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나요?"
"혐오 표현을 막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나라에서 혐오를 막을 수 있는 법이나 제도는 무엇이 있나요? 느낀 점 : 일상 생활이나 인터넷에서 혐오적인 발언을 쓰지 않고 좋은 말만 써야겠다"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해줄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유 없는 혐오의 굴레가 빨리 사라지면 좋겠다"
"한 번 시작된 잘못된 인식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국가에서 왜 처벌을 하지 않나요?"
"혐오와 조롱은 폭력에 포함되나요?"
"다 감옥 갔으면 좋겠다. 우리나라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좋다"
"초등학생들이 아무 생각 없이 무슨 뜻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미디어 용어를 사용하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받게 되나요?"
"친구들이 부적절한 용어를 사용하면 어떻게 방안해야 하나요?"
"올바르지 않은 미디어 영상과 용어를 어떻게 구분하나요?"
"SNS에서 계속 이러한 문제가 반복된다면 나중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
"이러한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중3학생들이 할 수 있는 일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영상보고 유행어나 안좋은 언어, 부정적인 언어를 쓰는 학생들을 보고 공감이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불안한 감정이 든다"
"급식충, 일베충, 학식충이라는 단어가 벌레충을 사용하는 일종의 비하표현인줄 모르고 사용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실제로 요즘 이런 사태가 많아지고 있는데 그것을 대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을까요?"
"남녀갈등이 일어났을 때 학생이란 신분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트롤', '충'도 혐오 표현인가요? 제가 자주 쓰던 말인데..."
"왜 청소년들은 남을 비하하는 발언을 많이 하나요?"
"이런 인터넷과 학교 속에서 아는 말들이나 익명성을 보장 받아 동조하는 사람들에 대한 해결 방안이 있을까요?"
"청소년의 도박에 펨코가 있는줄 몰랐어요 🙂 그럼 돈을 보낼 수 있다고 했는데 그 사이트에서 아이디로 어떻게 돈을 보낼 수 있나요. 선생님은 어떻게 이러한 직업을 하게 되셨나요? 또 이러한 자료는 직접 그 사이트에 들어가서 다 조사한거예요? 궁금해요"
"에펨코리아라는 사이트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 몰랐어요. 학교에서 만약 영상에 나온 행동을 하는 친구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요즘 주변에서도 인터넷에서도 모두가 아무렇지 않게 혐오표현을 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표현을 점점 자주 듣게 되고 불쾌함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저도 점점 갈수록 그런 표현들에 익숙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이런 표현에 항상 경각심을 느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qUHSgC

aYhusD
 
https://www.instagram.com/heenimhwang/
 
 
목록 스크랩 (1)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557 04.29 94,5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26,3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31,0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3,6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29,9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1,2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20.05.17 8,677,4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8,0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1,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2700 이슈 진짜 젊음의음식이다 심지어 단백질도 없어 핫도그인데 안에 든게 떡이랑 치즈야 57 12:39 3,585
152699 이슈 아파트 2톤 어항 설치논란 172 12:24 20,216
152698 유머 인플레때문에 애들 셋 데리고 야구보기도 힘들다는 미국인 84 12:12 10,688
152697 기사/뉴스 지드래곤, '흑인 비하' 의상 입고 무대…"더욱 면밀히 살피겠다" 사과 196 11:50 26,687
152696 이슈 26평집 청소 3만원에 부탁드려요 314 11:39 33,928
152695 이슈 화살 쏴 친구 실명시킨 초등생 교사도 공동책임 2억 3200만원 배상 686 11:24 37,736
152694 기사/뉴스 양상국, 유재석 무례 논란에 사과 “더 조심하겠다” 184 11:19 25,400
152693 이슈 증조 할아버지가 조선총독부에서 일한 여돌 331 11:10 45,803
152692 이슈 쿠팡 1분기 실적 적자 341 10:49 26,330
152691 기사/뉴스 '42세' 양상국, 결국 결혼 결심…신붓감 찾기 '초대형 프로젝트' [조선의 사랑꾼] 442 10:47 34,540
152690 이슈 간호사 10년 했는데 신규들때문에 그만두고 싶음 371 10:23 39,453
152689 이슈 아 언니 개유난떤다생각하는데 언닌 내가 개더럽대 733 09:56 59,382
152688 이슈 오늘 마지막회를 앞둔 유미의 세포들3 스틸컷 247 09:24 37,457
152687 이슈 뉴스에 나온 대형서점, 다이소, 길거리 번따남들.jpg 436 09:04 58,660
152686 유머 타블로 흥분하게 만든 알파벳송 논란 296 08:47 30,177
152685 이슈 tvN <은밀한 감사> 시청률 추이 211 08:12 33,376
152684 이슈 <선재 업고 튀어> 6/1 넷플릭스 공개 171 08:04 18,472
152683 이슈 고윤정 처음본 작품은??? 537 07:13 19,582
152682 정보 🍀5월 4일 띠별/별자리 운세🍀 446 06:57 20,209
152681 이슈 정해인 나랏밥룩에 이은 여진구 수라상룩 270 03:16 38,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