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황희두 [혐오에 맞서는 10대 중학생들의 질문]
4,881 21
2025.08.02 07:23
4,881 21
 
최근 모 중학교 강의 후기와 1~3학년 학생들의 사전 질문들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요약해 공유드립니다.
질문들을 쭉 보시면 혐오와 조롱에 대한 문제의식, 그 인식이 고착화된 경우 해결 방법,
국가 제도와 법에 대한 궁금증, 사회적 영향에 대해 관심 가진 학생들이 꽤 많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평소 국정원 및 군 정보기관의 '사이버 내란' 종식과 플랫폼 책임 강화를 주장하지만, 결코 그것만이 답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이러한 10대 학생들의 목소리가 '또래 문화' 내에서 힙하고 쿨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문화 전쟁, 밈 전쟁을 놓치지 않겠습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사이버 내란' 책이 나올 수 있도록 열심히 작업 중입니다.
전국 초중고 강연은 언제 어디서나 환영하니 편하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학생들의 질문 요약>
"연예인에 관해 거짓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들은 어떻게 처벌할 수 있나요?"
"국가에서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일베)"
"청소년 언어 속 혐오와 조롱을 저희가 어떻게 하면 좋은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나요?"
"혐오 표현을 막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나라에서 혐오를 막을 수 있는 법이나 제도는 무엇이 있나요? 느낀 점 : 일상 생활이나 인터넷에서 혐오적인 발언을 쓰지 않고 좋은 말만 써야겠다"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해줄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유 없는 혐오의 굴레가 빨리 사라지면 좋겠다"
"한 번 시작된 잘못된 인식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국가에서 왜 처벌을 하지 않나요?"
"혐오와 조롱은 폭력에 포함되나요?"
"다 감옥 갔으면 좋겠다. 우리나라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좋다"
"초등학생들이 아무 생각 없이 무슨 뜻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미디어 용어를 사용하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받게 되나요?"
"친구들이 부적절한 용어를 사용하면 어떻게 방안해야 하나요?"
"올바르지 않은 미디어 영상과 용어를 어떻게 구분하나요?"
"SNS에서 계속 이러한 문제가 반복된다면 나중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
"이러한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중3학생들이 할 수 있는 일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영상보고 유행어나 안좋은 언어, 부정적인 언어를 쓰는 학생들을 보고 공감이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불안한 감정이 든다"
"급식충, 일베충, 학식충이라는 단어가 벌레충을 사용하는 일종의 비하표현인줄 모르고 사용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실제로 요즘 이런 사태가 많아지고 있는데 그것을 대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을까요?"
"남녀갈등이 일어났을 때 학생이란 신분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트롤', '충'도 혐오 표현인가요? 제가 자주 쓰던 말인데..."
"왜 청소년들은 남을 비하하는 발언을 많이 하나요?"
"이런 인터넷과 학교 속에서 아는 말들이나 익명성을 보장 받아 동조하는 사람들에 대한 해결 방안이 있을까요?"
"청소년의 도박에 펨코가 있는줄 몰랐어요 🙂 그럼 돈을 보낼 수 있다고 했는데 그 사이트에서 아이디로 어떻게 돈을 보낼 수 있나요. 선생님은 어떻게 이러한 직업을 하게 되셨나요? 또 이러한 자료는 직접 그 사이트에 들어가서 다 조사한거예요? 궁금해요"
"에펨코리아라는 사이트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 몰랐어요. 학교에서 만약 영상에 나온 행동을 하는 친구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요즘 주변에서도 인터넷에서도 모두가 아무렇지 않게 혐오표현을 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표현을 점점 자주 듣게 되고 불쾌함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저도 점점 갈수록 그런 표현들에 익숙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이런 표현에 항상 경각심을 느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qUHSgC

aYhusD
 
https://www.instagram.com/heenimhwang/
 
 
목록 스크랩 (1)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95 02.03 45,1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31,9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98,1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6,3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04,42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5,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2,0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4,3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4,9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3511 기사/뉴스 엑소 출신 타오 “생리대 사업, 3개월 만 매출 300억 넘어” (‘찐천재’) 4 08:49 415
2983510 기사/뉴스 이채민,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한국판 출연할까…“검토 중” [공식] 1 08:48 209
2983509 기사/뉴스 박명수 '엄마는 씀씀이가 크다' 신곡 발표?…전현무 "불효자네" [사당귀] 2 08:43 308
2983508 유머 계단 내려갈일 없는 뚱냥이 3 08:43 538
2983507 이슈 올해 49세 영화배우 서기 4 08:42 1,120
2983506 기사/뉴스 3억 빚내서 SK하닉 5억 몰빵…30대 공무원 결말은 7 08:41 2,469
2983505 기사/뉴스 투썸플레이스, 넷플릭스 '브리저튼 시즌4'와 디저트 론칭 5 08:40 781
2983504 이슈 가위바위보를 이길 수 없었던 펭수 11 08:35 817
2983503 이슈 디시 카메라갤에서 필름판형을 달리 해서 찍은 사진들 2 08:33 1,001
2983502 기사/뉴스 "김선호, 탈세의혹에 광고 위약금 최대 10억"[MD이슈] 14 08:33 908
2983501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2차종합특검에 추천한 인물 - 쌍방울 대북송금 허위진술로 대통령 엮은 김성태의 변호사출신 22 08:33 460
2983500 이슈 안보현X이주빈 주연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피버> 11~12회 선공개 1 08:32 265
2983499 기사/뉴스 정호근, 삼남매가 다 신내림…"두 아이 잃고 여동생도 떠났다" 눈물 4 08:29 2,539
2983498 정치 민주, 합당문건 보도에 "대표 지시 아닌 실무 검토"...혁신 "협의 없었다" 39 08:27 560
2983497 정치 현시점 정청래 알박기 인사 50 08:25 1,576
2983496 기사/뉴스 임영웅, 부산서 'IM HERO' 대미 장식..오늘(6일)부터 3일간 콘서트 개최 3 08:22 1,080
2983495 유머 책을 지키는 드래곤 7 08:19 881
2983494 유머 삼성전자 - 오늘 하락할 수 있는 최저점에 도달했어요(111,600원) 40 08:18 5,926
2983493 유머 @: 누군 땅 파서 장사하는 줄 알아? 6 08:17 1,342
2983492 이슈 2080 치약(중국산) 리콜 3 08:16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