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 예상 시상식 가는 엄마(김금순) 마중나와서 꽃다발 선물하는 큰아들(22살)


이게 끝이 아니었다...




와중에 꽃가루 알레르기 있는 엄마에게 조심하라는 큰아들


김금순 배우는 아들들 먹여살릴려고 일명 '생계형 배우'였다는데 살림이 넉넉하지 않아도 아들 둘한텐 그렇게 전폭적으로 지원해줬다고...
브라질에서 전남편을 만나 10년정도 살다가 한국으로 와서 살게된거라고 함
큰아들이 어릴 적에 한 농구하고싶다는 말 한마디에 바로 미국 유학 보내줬다 함. 본인은 전남편의 도움, 지인들의 도움으로 고시원, 원룸, 지인집을 전전하면서 돈 다 빼서 유학 보내준 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큰아들 태두가 독립하는 날









서로에게 스킨십 부쩍 많은 보기좋은 모자🥹


친구같이 지내는 모보도 너무 보기 좋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통화로 등장한 미국 유학중인 둘째 아들








어떻게 둘째 아들까지 효자냐며....











진짜 멋진 어머니와 효자끝판왕 두 아들을 볼 수 있었던 편이었다...... 김금순 배우에게 더욱더 인간적인 호감이 가는 회차였어ㅠㅠ
그리고 큰아들의 인성과 요리실력이 마음에 쏙 들었던 김재중의 러브콜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