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6 Na CF

2000년 PCS(현 KT)에서 출시한 청소년 요금제로
당시 대히트한 SKT의 TTL을 견제하기 위해 출시됨
당시 매우 파격적으로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을 기본 조건을 내걸어 인기를 끌었으나
오히려 그게 발목을 잡아 성장세에 한계가 있었고
결국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 완전히 잊힘

그러나 배우 박용진과 김상경(72년생 배우와 동명이인인 일반인)이 부자관계로 출연한 CF가 밀레니엄의 엽기 감성을 자극해 대히트하고
"나도 잘 몰러"라는 유행어가 인기를 끌었음
아버지! 나는 누구에요?!라고 하면 거의 다 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