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은 지난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그는 기자회견을 열고 "만약 내가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 활동을 은퇴하겠다"고 주장했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결국 은퇴를 선언했던 그는 1년 만에 복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며 많은 비난을 받았다.
또 2016년에는 성추문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관련 사건은 모두 무혐의로 종결됐지만 그가 평소 유흥업소를 이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이 밖에도 박유천은 총 4억 900만 원의 세금을 체납해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거나,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어긴 대가로 소속사에 5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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