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영서의 학력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영서가 국제 학교 재학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영서가 다녔던 학교는 제주도에 있는 국제 학교 ‘브랭섬 홀 아시아’로, 사진 속 영서는 해당 학교의 교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금과 똑같은 커다란 눈망울과 예쁜 미소가 감탄을 자아낸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위치한 ‘브랭섬 홀 아시아’는 캐나다 교육과정을 밟는다.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기숙학교로 꼽히는 캐나다의 브랭섬홀의 유일한 자매학교라고.
특히 화제를 모은 부분은 어마어마한 학비다. 최소 3000만원에서 4000만원 이상에 기숙사비까지 합하면 연간 약 6000만원 이상이 들기 때문. 이로 인해 대다수 학생이 국내 상류층 자녀들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영서가 이후 전학간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사립 초등학교인 경기 초등학교도 명문 사립학교다. 삼성 이재용 회장, 신세계 정유경 회장 등이 졸업했으며 같은 그룹 멤버인 신세계 그룹 회장 손녀인 애니도 다녔었다.
이처럼 올데이프로젝트는 데뷔 전부터 멤버들 전원의 독특한 이력과 학력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세계 3세 컬럼비아대 미술사학 전공인 애니, 유명 현대무용가 출신이자 패션모델 타잔, 유명 안무가 출신 베일리, 쇼미더머니 최연소 본선 진출자 우찬까지 모든 멤버들의 배경이 놀라운 실력과 시너지를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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