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환경 너무 안좋아서 대원들 여기저기로 나눠졌었는데
독일 대원들이 근처 절에서 템플스테이를 함
그리고



불교 문화에 감명받은 일부 대원들
법주사 템플스테이 마치고 삭발함
(남자대원 6명, 여자대원 2명)
스님이 직접 삭발식 열어주고 머리카락이랑 기념품 선물

법주사 부주지 각운스님은 불교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독일스카우트 대원들이 한국불교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면서 “특히 8명의 대원이 자발적으로 삭발하고, 출가에 대해 문의까지 했다”고 전했다.
한편 출가 의지를 드러낸 8명의 독일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각운스님은 “부처님 제자가 되기 위해 출가하는 것은 숭고하고 아름다운 일”이라면서 “그러나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야 하는 만큼, 일단 독일에 돌아가서 다시 한번 결심을 하면 언제든 법주사로 다시 오라”고 당부했다.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