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윤호는 16년 걸렸다”···지수 ‘발연기’ 꼬리표 언제 떼나
7,832 46
2025.08.01 12:23
7,832 46

ECsdOt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발연기’가 또 다시 커리어의 발목을 붙잡았다. 아이돌 출신 타 배우들의 연기력과 비교되면서 이들의 연기 활동에 대한 설왕설래가 꼬리를 물고 있다.

논란의 화제작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전독시)은 지수의 출연 또한 숱한 화제를 낳았다.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지적과 함께 지수의 연기력이 또 다시 도마에 오른 것이다.

지수는 ‘전독시’에서 고등학생 이지혜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총을 무기로 사용하며 유중혁(이민호)을 사부로 모시는 인물이다.

5분 내외의 짧은 분량의 등장에도 극의 몰입감을 저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어색한 대사 전달력, 미흡한 감정 표현은 이미 연기력 논란을 불렀던 JTBC 드라마 ‘설강화’, 쿠팡플레이 드라마 ‘뉴토피아’와 비교해도 여전히 나아지지 못한 실력이다.

지수를 둘러싼 근본적인 비판도 나오고 있다. ‘혀 짧은 듯한 발음, 지예은을 떠올리게 한다’ ‘억양이 어색하다’ ‘대사를 읊조리는 느낌이다’ 등의 반응이 뒤따르며 대중과 원작 팬들 모두 실망감을 표현했다. ‘전독시’ 원작에서 이지혜는 검을 다루는 강렬한 캐릭터였지만 영화에서는 총기를 다루는 캐릭터로 전환되면서 원작 설정에 대한 신뢰감마저 무너뜨렸다는 평가다.
 

 

지수의 연기력 논란은 꾸준히 지적돼 온 문제였기에 “블랙핑크의 인기에 편승해 캐스팅을 감행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론도 나오고 있다.

지수를 따라다니는 꼬리표 ‘발연기’ 논란은 이번 ‘파인:촌뜨기들’(파인)에 출연하며 일취월장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정윤호(유노윤호)와 비교되고 있다.

정윤호는 ‘파인’에서 목포 건달 장벌구를 연기하며 광주 출신이라는 이점을 완벽히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라도 특유의 사투리와 생활 연기를 능청스럽고 자연스럽게 펼쳤다는 평이다.

류승룡, 임수정, 김의성, 이동휘 등 실력파 배우들과의 합에서도 표정 연기와 캐릭터의 색채를 끌어 올리며 비약적인 연기 발전을 이뤘다는 호평을 받았다. 함께 연기를 펼친 류승룡은 “연기를 정말 잘했다. 판소리처럼 사투리가 귀에 꽂힌다”고 했고 임수정 또한 “깜짝 놀랄 정도였다”며 정윤호의 연기를 칭찬했다.
 

 

정윤호 또한 2009년 방송된 드라마 ‘맨땅에 헤딩’에서 주연으로 배우로 데뷔하면서 매번 ‘연기력 논란’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몇몇 컷신은 ‘밈’(인터넷에서 모방과 패러디로 전파되는 게시물)화되며 조롱거리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파인’에서 보인 열연 덕분에 ‘연기력 논란’이라는 꼬리표를 완벽하게 지운 것이 아니냐는 반전의 호평을 이끌어 낸 것이다.

한 커뮤니티 게시글이 눈길을 끈다. “정윤호는 16년이 걸렸는데 지수는 몇 년이 걸릴 지 모르겠다”며 “뭘 해도 연기가 어색한 시기를 극복하는 게 그만큼 어려운 것 같다”는 평가가 나왔다. 일각에서는 지수 또한 정윤호와 마찬가지로 자신과 어울리는 배역을 찾는다면 연기력 논란을 해소할 수 있는 것이라는 기대감도 이어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44/0001056858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51 02.03 26,2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21,6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84,9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2,3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95,42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2,9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2320 이슈 43년전과 현재 1 04:55 430
2982319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42편 04:45 93
2982318 유머 너무 작아서 휴지에 쌈싸진 아깽이 🐱 5 04:24 955
2982317 유머 팬 : 곧 저희 엄마 환갑이신데 축하메시지 가능할까요? 6 03:43 2,161
2982316 이슈 세계 부자 1위는 너무 부자라 2등 부자 재산이 1등보다 거지인 나랑 더 비슷함 ㅋㅋ 22 03:29 3,335
2982315 이슈 아이폰 유저가 갤럭시 알람을 처음 들었을때 6 03:23 1,476
2982314 유머 식당오픈하는 흑백2의 요리괴물의 약간의 로망에 팩트폭력하는 안성재셰프 10 03:10 3,023
2982313 유머 누나들의 쉼없이 휘몰아치는 남동생 잡도리 (네모의 꿈이 동그라미가 되어가는 과정) 12 03:08 1,730
2982312 이슈 왕과 사는 남자 개봉 후 역덕계들 탐라 상황 9 03:04 2,634
2982311 이슈 😓🙄망설였지만 태용 샤넬 챌린지 올려줌 📢 5 02:55 715
2982310 이슈 화날 이유가 없다는 장항준 15 02:53 2,725
2982309 유머 진수: 하이닉스 성과급은 하이닉스만 알아야지 기자님은 왜 소문을 내시는건가요? 기자님도 제가 웃기세요? 5 02:42 3,379
2982308 이슈 여러모로 화제되고 있는 영화 <폭풍의 언덕>... 한국 시사회 관객 후기...jpg 10 02:35 4,162
2982307 유머 술 꺽어마셨다가 정지선셰프에게 걸려서 혼나는 임태훈셰프 5 02:31 1,960
2982306 이슈 고전) 지하설 4호선 투피엠남 어게인 어게인 11 02:30 978
2982305 유머 파딱생기고 유저 스타일이 특이해진 트위터 36 02:26 2,898
2982304 이슈 2년전 오늘 발매된, 피원하모니 "때깔" 2 02:18 158
2982303 유머 큰일남;; 이번달 전기비가 100만원이래;;; 39 02:17 5,093
2982302 이슈 음침하다는 반응 있는 앤팀 하루아 인터뷰 한국 언급 226 02:16 18,926
2982301 이슈 exid 엘리 인스타그램 업로드 4 02:07 1,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