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마약을 한다’고 신고하려던 여자친구 몸에 주사기를 꽂고 폭행해 중상을 입힌 전과 23범을 경찰이 검거했다.
1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여자친구를 폭행해 다치게 한 남성 A씨(40)를 상해와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인 지난달 31일 낮 12시9분경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자신이 마약을 한 사실을 신고하려던 여자친구의 몸에 주사기를 꽂고, 주먹과 발로 복부 등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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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5930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