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9시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서울구치소에 도착했다. 앞서 법원은 31일 특검팀이 신청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윤 전 대통령은 12.3 불법 비상계엄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에 의해 10일 구속된 뒤 모든 소환에 불응하며 구치소 독방에서 버텨왔다.
특검팀이 영장 집행에 성공하면 윤 전 대통령은 호송차량을 타고 특검 조사실로 향하게 된다. 다만 체포영장이 있다고 하더라도 현행법상 강제력을 사용할 수는 없는데다, 변호인들의 반발도 예상돼 영장 집행이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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