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도약계좌를 운영하는 서민금융진흥원 관계자는 "세제지원이 종료되면 내년부터 신규 가입이 중단될 것"이라며 "다만 올해 연말까지 가입한 이들에 대한 세제혜택과 정부기여금은 5년간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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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의 경우 가입 기간이 5년에 달해 '만기시 갈아타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상품 유형이 다른 만큼 기존 청년도약계좌 가입자의 '중복 가입'이 허용될 가능성은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지금으로서는 갈아타기, 중복가입 등이 가능할 지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구체화 작업이 좀 더 진행되고 예산 규모가 확정돼야 결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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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기는 미래적금은 내채공st라고 하는데 중복될수도 있으니 우선 도약계좌 가입해두는거 추천함
도약계좌는 자유적금이라 돈 넣을 수 있는 만큼만 넣어도 상관없음 ㅇㅇ 대신 넣는만큼 정부 지원금 달라지니까 최대한 풀로 채우는게 좋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