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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임시 폐장' 내걸더니…독일 동물원 12발 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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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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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94838?sid=001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최예진 인턴기자 = 독일 뉘른베르크 동물원이 개체 수 과잉을 이유로 건강한 개코원숭이 12마리를 안락사 했다.

29일(현지시각) 독일 매체 도이치벨레(DW)와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뉘른베르크 동물원은 개코원숭이 개체 수가 관리 가능한 수준을 초과했다고 판단해 12마리의 개코원숭이를 안락사 했다.

다른 동물원으로 이송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여의치 않아 결국 안락사를 선택했다.

동물원 측은 이번 조치가 유럽동물원수족관협회(EAZA) 지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애초 동물원이 수용할 수 있는 개코원숭이는 25마리였으나, 지난해 40마리를 넘어서면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동물원 측은 설명했다.

동물원은 지난 22일 오전 '운영상의 이유'로 임시 폐장한 뒤 개코원숭이 12마리를 총으로 사살했다. 해당 동물들은 부검 후, 포식 동물의 먹이로 제공됐다.

이 같은 결정에 동물보호 단체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독일동물보호법률협회의 크리스토프 마이삭 회장은 "동물들이 자유롭게 번식했다는 이유로 안락사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안락사가 시행된 당일, 일부 동물권 활동가들은 우리와 출입구에 자신을 접착제로 붙이며 시위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총 7명이 체포됐고, 이 중 한 여성은 동물원 바닥에 드러누워 저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동물원들이 안락사로 인해 논란이 불거진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4년 덴마크 코펜하겐 동물원은 유전적 다양성 확보를 이유로 수컷 기린 '마리우스'를 안락사했다. 이후 사체 해부 장면을 대중에게 공개하고 사자에게 먹이로 제공해 국제적 비난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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