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씨는 지난 4월22일 저녁 서울 미아동 한 마트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일면식 없던 6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40대 여성 마트 직원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검찰 공소사실을 보면, 김씨는 지난 4월 술에 취해 걷던 중 넘어져 손가락 골절로 인근 병원에 입원했고, 병원 내 소음과 가족간 갈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누군가를 죽이고 교도소에 들어가겠다’고 마음을 먹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김씨는 환자복 차림으로 마트에 들어가 진열돼 있던 흉기를 꺼내 폐회로티브이(CCTV)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왼손으로 ‘오케이’ 자세(일간베스트 저장소 인증 표시)를 보인 뒤 피해자들에게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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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이가 키운 일베는 사회악이야
자꾸 쥐박이 옹호하는 벌레들 출몰하는데 주제를 알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