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폴앤폴리나: 버터 프레츨, 블랙올리브, 허브 는 꼭 사고요. 나머지도 다 매우 맛있어요. 제가 가는 지점에 빵 잘라주시는 분은 엄근진 이셔서 더 좋아요. 신뢰가 감 ㅋ
- 곤트란 쉐리에: 크라상과 패스트리는 이집이 젤 맛있는데 이상하게 붐비지 않아 의아한 집. 소금빵도 이집이 젤 맛있는 듯. 몇년전 도쿄 곤트란에서 미니 큐빅 먹고 jmt이라 깜놀했는데 한국에도 이집이 있어 너무 기뻤어요. 한국엔 미니 큐빅 없고 왕큐빅만 있어요.
- 보엠(제주도): 버터프레츨이 전국 최고라 생각하는데 프레츨을 택배로 시켜 먹으니 그 맛이 안 나더라고요. 제주도 가시는 분들께는 추천해요. 올해 슈톨렌은 그냥 그랬어요.
- 부산 빠리장제과점: 다 맛있어요. 하나를 꼽을 수가 없네요. 그러고 보니 다 잘하는 대신 시그니처가 없네요. 신메뉴 계속 나옴.
- 순천 포시즌팬트리: 여행 갔다 올리브 포카치아 만 먹어봤어요. 제가 먹어본 포카치아 중에 최고였음
- 카페 브루다 샌드위치: 다른빵 다 그저그런데 샌드위치에 들어간 빵이 포송포송 너무 맛나요.


정보 [펌] 제가 먹어본 빵집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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