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개입 의혹의 중심에 있는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31일 김건희 특검팀에 출석했다. 특검팀은 이날부터 이틀 간 명씨에게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경위 등을 캐물을 예정이다.
명씨는 이날 오전 9시 50분쯤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 광화문 KT웨스트 빌딩에 모습을 드러냈다. 명씨는 “소명할 게 뭐 있겠냐. 내가 살아왔던 8년을 다 그대로 (말씀드릴 것)”이라고 했다. 김상민 전 검사에 대해선 “김상민이란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전화 번호도 없다”며 “(그런데) 어떻게 돈을 받느냐”며 관계를 일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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