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청와대재단에 따르면 청와대는 8월1일부터 종합 보안·안전 점검 및 시설물 점검을 시작한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에 복귀하기 때문이다.
대통령실은 지난 6월 청와대 복귀 관련 예비비 259억원 안건을 국무회의에 상정,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집무실 이전 관련) 업체를 선정하고, 사무실 배치는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집무실 복귀 계획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예약 인원과 관람 동선이 일부 조정됐다. 청와대 해설사와 동행해 외부 관람만 진행했고, 건물 실내관람은 제한했다. 영빈관-본관 앞-구본관터-녹지원을 돌아보는 코스로, 회차당 200명씩, 하루 2000명까지만 허용됐다.
8월1일부터는 문을 닫고 전면 개방됐던 본관과 관저를 대통령이 이용할 수 있게 시설 개·보수와 보안 점검에 들어간다.
올해 내 완료 후 제한적인 구간에 대해 청와대 관람이 재개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시기는 미정이다.
대통령실은 지난 6월 청와대 복귀 관련 예비비 259억원 안건을 국무회의에 상정,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집무실 이전 관련) 업체를 선정하고, 사무실 배치는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집무실 복귀 계획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예약 인원과 관람 동선이 일부 조정됐다. 청와대 해설사와 동행해 외부 관람만 진행했고, 건물 실내관람은 제한했다. 영빈관-본관 앞-구본관터-녹지원을 돌아보는 코스로, 회차당 200명씩, 하루 2000명까지만 허용됐다.
8월1일부터는 문을 닫고 전면 개방됐던 본관과 관저를 대통령이 이용할 수 있게 시설 개·보수와 보안 점검에 들어간다.
올해 내 완료 후 제한적인 구간에 대해 청와대 관람이 재개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시기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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