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러 캄차카반도 강진 전조? 2시간 전 日해변에 떠밀려온 고래 4마리
7,675 5
2025.07.30 23:02
7,675 5
UYjoiR

일본 수도권 해변에 고래 4마리가 한꺼번에 떠밀려와 좌초하는 일이 벌어졌다. 고래 발견 시점이 캄차카반도에서 강진이 발생하기 직전이었기 때문에 고래 좌초가 지진의 징조였다는 의견도 온라인에선 제기됐다.

30일 아사히·마이니치 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30분쯤 수도권인 지바현 다테야마시 해안에 고래 4마리가 좌초된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고래는 살아있는 상태였으며, 몸길이 7~8m의 향유고래 종으로 파악됐다.


이 종은 인근 해역에서 자주 목격되지만, 해안에 4마리가 한꺼번에 좌초된 건 이례적이다.

특히 고래가 발견된 뒤 약 2시간 뒤인 오전 8시 25분 캄차카반도에서 규모 8.8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현지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고래 좌초가 지진의 징조였다는 주장이 확산했다. 캄차카반도는 태평양을 둘러싼 연안의 격렬한 지진 및 화산 활동 지역인 ‘불의 고리(Ring of Fire)’에 속하며, 지진 발생 시 일본도 쓰나미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캄차카반도 강진 당시 일본 정부는 아오모리, 이와테, 후쿠시마 등 태평양 연안 쓰나미 경보 지역에 긴급 대피령을 내린 바 있다.

다지마 유우코 국립과학박물관 연구주임은 “지진 발생 전 해저에서 평소와 다른 소리가 들리는 상황이었다면 영향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며 “포유류인 고래는 숨을 쉬기 위해 깊은 곳과 얕은 곳을 오가며 생활하는데, 어떤 이상으로 인해 갑자기 급상승할 경우 몸에 부담이 생긴다”고 했다.


실제로 2011년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하기 일주일 전, 돌고래 약 50마리가 이바라키현에 좌초된 채 발견된 적 있다.

도카이대 연구팀이 2018년 일본지진학회에서 발표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1923년부터 2011년까지 일본 국내에서 고래류 2마리 이상이 동시에 해안에 좌초된 48건의 사례 중 좌초 현장 200㎞ 이내에서 규모 6 이상의 지진이 총 429회 발생했다. 당시 도카이대 연구팀은 “돌고래 좌초와 동일본대지진이 아예 관계가 없다고는 할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20284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294 00:05 12,6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1,9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6,2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1,7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004 유머 불안형 여친과 안전형 남친 19:58 7
2957003 정치 다시보는 김민석 총리가 신중하게 생각하다 답변한 윤석열 정부가 망한 이유ㅋㅋ 1 19:57 79
2957002 유머 두쫀쿠는 만두 1 19:57 135
2957001 이슈 LATENCY (레이턴시) "사랑이었는데" LIVE CLIP 19:55 10
2957000 이슈 드라마 러브미 근황 1 19:55 207
2956999 이슈 4세대 이후 아이돌그룹 멜론 연간차트 순위.txt 1 19:54 156
2956998 이슈 '최초 공개' Apink (에이핑크) - Sunshine #엠카운트다운 EP.911 | Mnet 260108 방송 1 19:54 44
2956997 이슈 젠더리스 그룹 엑스러브 콘서트에 간 한소희.jpg 19:54 451
2956996 이슈 실제로 스눕독한테 샤라웃받은 용산구 웨스트코스트 음악교실 3 19:53 479
2956995 이슈 오늘 엠카 1위 올데이 프로젝트 5 19:51 375
2956994 이슈 쇼미더머니 새시즌 예고편에 0.1초 등장한 걸그룹 멤버 3 19:51 693
2956993 이슈 독일에서 음악이 발달한 이유 6 19:49 871
2956992 이슈 골든차일드 최성윤(Y) - AURORA #엠카운트다운 EP.911 | Mnet 260108 방송 1 19:48 95
2956991 유머 아무래도 댄동출신인거 같은 멍뭉이 7 19:45 524
2956990 기사/뉴스 김영철, ADHD 아니었다…“그냥 말 많은 사람이라고” 폭소 (집나간정선희) 3 19:45 580
2956989 이슈 "만약 '한식 없이는 못 산다'고 말할 때 그 한식이 불고기 김치 라면 떡볶이 이런 거면 해외 나가 살아도 괜찮다. 근데 니가 말하는 한식이 재첩국 평양냉면 두릅 따위를 말하는 거라면 해외 거주는 다시 생각해봐라." 19 19:45 1,310
2956988 정치 윤석열 사형 시킬수 있으면 사형반대 신념 버릴 사람들의 모임 24 19:44 887
2956987 이슈 [MPD직캠] 세이마이네임 직캠 8K 'UFO ATTENT!ON)" (SAY MY NAME FanCam) @MCOUNTDOWN_2026.1.8 19:44 67
2956986 이슈 슈돌) 할머니: 은우가 줘서 더 맛있어요~ / 정우: 전 정우에요. 5 19:41 1,793
2956985 이슈 오늘로 딱 30년됐다는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10 19:40 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