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226768?ntype=RANKING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을 선보였다가 철회하는 과정에서 대한약사회가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절차에 들어갔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대한약사회에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를 발송했다.
대한약사회는 지난 2월 일양약품·대웅제약·종근당건강 등 제약사들이 다이소에서 건기식을 팔지 못하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갑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