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전 연인 살해한 남성, 도주 중 피해자 빈소 찾아가기도
9,217 14
2025.07.30 18:06
9,217 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99520?sid=001

 

공유차·오토바이로 도주, 장례식장엔 렌터카 타고 방문
 

▲대전시 서구 괴정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3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도주한 전 연인 남성A 씨(20대)가 범행 2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범행이 일어난 장소 ⓒ프레시안(이재진)
▲대전시 서구 괴정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3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도주한 전 연인 남성A 씨(20대)가 범행 2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범행이 일어난 장소 ⓒ프레시안(이재진)

대전시 서구 괴정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3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도주한 전 연인 남성 A 씨(20대)가 범행 2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서부경찰서가 30일 낮 12시쯤 살인 혐의를 받는 A 씨를 대전시 중구 산성동 지하차도에서 긴급체포했다.

체포 당시 A 씨는 차량 안에서 음독을 시도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전날 전 여자친구를 괴정동의 주택가 골목에서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은 현장을 지나던 우체국 집배원의 신고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곧바로 범행 현장에 버려진 A 씨의 흉기와 휴대전화를 통해 피해자와의 관계를 확인하고 A 씨의 가족과 지인 등을 상대로 행적을 탐문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범행 직후 현장 인근에 미리 주차해둔 공유자동차를 이용해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몇 시간 뒤에는 대전 내에서 공유자동차를 버린 후 오토바이로 갈아타며 도주를 이어갔고 A 씨의 모습은 충남과 경계를 이루는 서구 지역의 CCTV에 포착되기도 했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 사각지대가 있어 동선 추적에 어려움이 따랐다.

A 씨는 오토바이가 아닌 렌터카를 이용해 피해자의 빈소가 차려진 대전 서구의 한 장례식장에 찾아가기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가 체포 당시 몰고 있던 렌터카가 해당 장례식장에도 모습을 드러낸 사실을 파악하고 조사 중이다.

A 씨는 이번 사건 이전에도 피해 여성과 관련해 지속적인 문제를 일으켜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112 신고가 4차례 접수됐고 재물손괴, 주거침입, 폭행 등의 혐의로 여러 차례 조사를 받았다.

특히 지난달에는 피해 여성을 주거지 인근 편의점에서 폭행한 뒤 출동한 경찰에게 폭언과 위협을 가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당시 경찰은 피해 여성에게 스마트워치 지급 등 보호조치를 안내했으나 여성은 이를 거부하고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도 신청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처벌불원서를 제출하고 추후 조사와 관련된 전화에 응답하지 않는 등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며 “두 사람은 이별과 재회를 반복해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체포된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야구 직관 필수템🔥 마데카 X KBO 콜라보 에디션 신제품 2종 <쿨링패치 롱+썸머향패치> 체험단 모집 (#직관생존템 #직꾸템) 117 00:05 15,6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0,6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8,5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49,8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0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1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392 유머 오빠라고 하지마 22:45 50
3059391 유머 지독하게 사람 차별하는 리트리버 강아지들.jpg 1 22:44 267
3059390 유머 누나, 형 당황시킨 막내 최우식의 충격 고백 6 22:41 800
3059389 이슈 미국이 망해간다는 증거 10 22:41 1,462
3059388 이슈 플레어유 최립우&강우진 [𝖸𝖮𝖴𝖳𝖧 𝖤𝖱𝖱𝖮𝖱] 𝖢𝗈𝗇𝖼𝖾𝗉𝗍 𝖯𝗁𝗈𝗍𝗈 "𝙊𝙤𝙥𝙨!" 22:41 51
3059387 이슈 지휘자들이 평균적으로 장수하는 편인데 그 이유가 4 22:41 650
3059386 이슈 [KBO] (삼진 모음.zip) '우리는 괴물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한화 류현진의 통산 120승 달성 모먼트 1 22:40 94
3059385 이슈 모수 와인 사건 처음부터 지금까지 이해안되고 해명도 안되는 점 12 22:38 1,380
3059384 유머 계단을 날쎄게 오르는 편 22:38 124
3059383 유머 임성한 월드 "여자가 둘씩 있구만" 3 22:37 443
3059382 기사/뉴스 종전안 마련 임박?…이란 외무부 "美 제안 검토 중" 22:36 64
3059381 이슈 골드랜드) 이도경 진짜 날라리 순애남 같고 좋네 22:36 376
3059380 이슈 신혜선의 최근 가족 여행 후기..x 10 22:35 2,376
3059379 이슈 가을 모기가 슬프다고 했던 다자이 오사무는 제대로 물려본 적이 없는 게 틀림없습니다 2 22:35 547
3059378 이슈 가짜김효연 나와서 YG 창법으로 소시sbn 더보이즈 부르는 베이비몬스터.twt 3 22:34 824
3059377 기사/뉴스 [특별기고] 현대판 매판자본, 정신 혁명으로 몰아낸다 22:34 136
3059376 유머 임성한 월드 <김치밥> 7 22:34 407
3059375 이슈 배우들 키스신 진심어케 자세맞춰보고 매번프로처럼 찍는거지 1 22:34 1,181
3059374 이슈 곤충들도 저렇게까지는 구애 안 함 1 22:33 576
3059373 이슈 이상이 화법이 ㅈㄴ 웃김 옆에 한명씩 죽어남 4 22:33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