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아이즈 확인 결과, 오는 8월 11일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가 '전설 전쟁 : 광복 80주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불후의 명곡'은 광복절 특집을 통해 시청자들과 광복절의 의미를 돌아보게 된다. 광복 80주년이라는 특별한 시간에 가요계 전설들이 출연한다.
이번 '불후의 명곡'의 '광복절 80주년 특집' 편에는 설운도, 진성, 김범룡, 김용임, 배일호, 현숙이 출연한다. 가요계 살아있는 전설들이 전할 광복절의 의미와 민족의 얼이 담긴 명곡으로 꾸밀 무대가 기대감을 높인다.
올 여름 '불후의 명곡'은 '2025 왕중왕전' '아티스트 故 현철 & 송대관 편' '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 등 특집으로 여름 주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광복절 특집'을 더해 공영성까지 더할 수 있게 됐다.
'불후의 명곡'의 '전설 전쟁 : 광복 80주년 특집'은 오는 8월 16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8월 11일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녹화는 '광복 80주년 특집' 외에 '아티스트 더 블루 편' 녹화도 이뤄진다.
더 블루(손지창, 김민종)는 이번 녹화에 직접 아티스트로 출격하는 한편, 무대도 직접 꾸밀 예정이다.
'더 블루 편'에는 리베란테, 켄&진호, 손이지유, 산들, 테이 등이 출연한다. 출연자들은 각각 개성을 담은 무대로 판정단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보고 듣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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