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800만원 입막음' 폭로자 "당사자 만났다…ㅇㅈㅇ무관" [전문]
9,942 33
2025.07.30 15:46
9,942 33

최근 한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 남자친구 소속사에서 800만 원 보냈어'라는 글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됐다. 

익명의 작성자는 "반년 내로 예능에 나와 새 여자친구랑 결혼 준비과정을 공개할 건데 날짜가 잘 안 맞을 거라고 사전 위로금 명목으로 800만 원 보낸다고 연락이 왔다"며 전 남자친구가 자신을 두고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알게됐다고 주장했다. 

작성자의 글에 네티즌은 최근 결혼을 발표한 연예인들을 언급하며 주인공 찾기에 나섰다. 일부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ㅇㅈㅇ'라는 초성을 언급하고 사라졌고, 이에 최근 결혼을 발표한 ㅇㅈㅇ, ㅇㅈㅇ가 지목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마녀사냥이 심각해지자 30일 오후 양다리 폭로자는 다시 커뮤니티를 통해 "제가 이전에 작성한 글로 인해 무관한 연예인들이 지목받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작성한다. 일단 축복받아야 할 일에 괜한 의심을 받아 불편함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폭로자는 "이 분들은 본 사건과 무관합니다. 특히나 제가 'ㅇㅈㅇ'라고 적은 적도 없는데 블라인드에 올린 글이 다른 커뮤니티로 퍼져나가고 왜곡되며 어느새 "ㅇㅈㅇ이 누구냐"로 가있더라"며 "저는 단 한번도 ㅇㅈㅇ이라고 하지 않았고 상대가 배우라고도 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특정 인물을 지목할 의도는 전혀 없었고, 지금처럼 유추가 오가는 상황을 바란 것도 본의가 아니다"는 그는 개인적인 고민이 마녀사냥이 되는 거 같아 마음이 아프다며 "해결책보다 사생활 추적이 되어버린거 같아서 좀 망연자실하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작성자는 "아무튼 언급되고 있는 분들 모두 무관하오니, 더 이상의 오해와 추측은 없기를 바란다"며 "당사자들과 어제 만나 모든 일을 마무리 지었다. 저도 이제 이 기억에서 벗어나고 싶고, 진중한 사과를 받았으니 회복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하 커뮤니티 폭로글 작성자 전문.

제가 이전에 작성한 글로 인해 무관한 연예인들이 지목받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작성합니다. 일단 축복받아야 할 일에 괜한 의심을 받아 불편함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


이 분들은 본 사건과 무관합니다. 특히나 제가 'ㅇㅈㅇ'라고 적은 적도 없는데 블라인드에 올린 글이 다른 커뮤니티로 퍼져나가고 왜곡되며 어느새 "ㅇㅈㅇ이 누구냐"로 가있더군요. 원문 스샷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는 단 한번도 ㅇㅈㅇ이라고 하지 않았고 상대가 배우라고도 한 적도 없습니다.


특정 인물을 지목할 의도는 전혀 없었고, 지금처럼 유추가 오가는 상황을 바란 것도 본의가 아닙니다.


제 개인 고민으로 인해 마녀사냥이 되어가는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저 고민 상담을 올렸을뿐인데 해결책보다 사생활 추적이 되어버린거 같아서 좀 망연자실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언급되고 있는 분들 모두 무관하오니, 더 이상의 오해와 추측은 없기를 바랍니다. 원글은 그저께 이미 삭제하였고, 당사자들과 어제 만나 모든 일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저도 이제 이 기억에서 벗어나고 싶고, 진중한 사과를 받았으니 회복하고 싶습니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이 일은 더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2033861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런웨이 시사회 초대 이벤트 477 04.19 22,1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69,2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17,2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2,0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19,81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5,4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5,7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0,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4,6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5,9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8375 기사/뉴스 식탁까지 덮치는 이란전쟁…"올해말까지 식품 물가 상승률 10% 육박" 08:46 2
3048374 기사/뉴스 국민연금 女 수급자 96.5% 급증…절반 이상은 '월 20만∼40만원' 수령 08:45 131
3048373 기사/뉴스 “김밥 한 개도 못 받아” 화물연대 봉쇄에 무릎 꿇은 편의점주 5 08:43 537
3048372 정치 1세대 1주택 [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법안] 발의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 3 08:42 156
3048371 유머 친절한 코인노래방 계단 1 08:41 455
3048370 이슈 중국 농촌 결혼식에서 성범죄 등등이 일어나는 악습이 되어버린 전통 (극혐ㅈㅇ) 11 08:40 1,275
3048369 유머 32살 20억이면 괜찮을까..? 15 08:36 2,011
3048368 이슈 러시아 가는데 통역해주시는 중년여성분 어떻게 러시아말을 그렇게 잘하냐 했는데ㅋㅋㅋㅋㅋ 7 08:34 1,875
3048367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아리랑', 美 '빌보드 200' 3위…4주 연속 '톱3' 4 08:33 240
3048366 이슈 미스터 비스트 이번 영상 더빙 중 이 목소리가 임영웅이래 4 08:32 910
3048365 이슈 오늘도 즐거운 광장시장 근황 12 08:31 2,238
3048364 이슈 얼굴이 작은건 지 손이 큰 건지 도저히 모르겠다는 남돌 1 08:27 1,476
3048363 정보 새로운 어플이 나오는 거 같은 신한은행.jpg 140 08:27 8,777
3048362 이슈 어제 공개된 마법의 자매 룰루토릴리 변신장면 1 08:26 295
3048361 이슈 믿을 건 자격증…출구찾는 '문송' 직장인 5 08:25 1,171
3048360 정보 오늘부터 바뀌는 기내 보조배터리 규정 5 08:22 2,198
3048359 기사/뉴스 "50대 엄마, 20대 딸에게 '40억' 남겼는데" 알고보니… 3 08:22 3,229
3048358 기사/뉴스 “3천이 9억 돼도 세금 0원?”…자녀에게 사준 주식 ‘증여세 절세법’ [잇슈 머니] 11 08:20 1,247
3048357 이슈 최근 LA 길거리에서 찍힌 블랙핑크 제니 6 08:18 3,611
3048356 이슈 김치찌개 두그릇 보다 비싼데…빵 한 조각 먹으러 '오픈런' 16 08:16 3,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