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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원 입막음' 폭로자 "당사자 만났다…ㅇㅈㅇ무관" [전문]

무명의 더쿠 | 07-30 | 조회 수 9892

최근 한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 남자친구 소속사에서 800만 원 보냈어'라는 글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됐다. 

익명의 작성자는 "반년 내로 예능에 나와 새 여자친구랑 결혼 준비과정을 공개할 건데 날짜가 잘 안 맞을 거라고 사전 위로금 명목으로 800만 원 보낸다고 연락이 왔다"며 전 남자친구가 자신을 두고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알게됐다고 주장했다. 

작성자의 글에 네티즌은 최근 결혼을 발표한 연예인들을 언급하며 주인공 찾기에 나섰다. 일부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ㅇㅈㅇ'라는 초성을 언급하고 사라졌고, 이에 최근 결혼을 발표한 ㅇㅈㅇ, ㅇㅈㅇ가 지목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마녀사냥이 심각해지자 30일 오후 양다리 폭로자는 다시 커뮤니티를 통해 "제가 이전에 작성한 글로 인해 무관한 연예인들이 지목받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작성한다. 일단 축복받아야 할 일에 괜한 의심을 받아 불편함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폭로자는 "이 분들은 본 사건과 무관합니다. 특히나 제가 'ㅇㅈㅇ'라고 적은 적도 없는데 블라인드에 올린 글이 다른 커뮤니티로 퍼져나가고 왜곡되며 어느새 "ㅇㅈㅇ이 누구냐"로 가있더라"며 "저는 단 한번도 ㅇㅈㅇ이라고 하지 않았고 상대가 배우라고도 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특정 인물을 지목할 의도는 전혀 없었고, 지금처럼 유추가 오가는 상황을 바란 것도 본의가 아니다"는 그는 개인적인 고민이 마녀사냥이 되는 거 같아 마음이 아프다며 "해결책보다 사생활 추적이 되어버린거 같아서 좀 망연자실하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작성자는 "아무튼 언급되고 있는 분들 모두 무관하오니, 더 이상의 오해와 추측은 없기를 바란다"며 "당사자들과 어제 만나 모든 일을 마무리 지었다. 저도 이제 이 기억에서 벗어나고 싶고, 진중한 사과를 받았으니 회복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하 커뮤니티 폭로글 작성자 전문.

제가 이전에 작성한 글로 인해 무관한 연예인들이 지목받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작성합니다. 일단 축복받아야 할 일에 괜한 의심을 받아 불편함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


이 분들은 본 사건과 무관합니다. 특히나 제가 'ㅇㅈㅇ'라고 적은 적도 없는데 블라인드에 올린 글이 다른 커뮤니티로 퍼져나가고 왜곡되며 어느새 "ㅇㅈㅇ이 누구냐"로 가있더군요. 원문 스샷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는 단 한번도 ㅇㅈㅇ이라고 하지 않았고 상대가 배우라고도 한 적도 없습니다.


특정 인물을 지목할 의도는 전혀 없었고, 지금처럼 유추가 오가는 상황을 바란 것도 본의가 아닙니다.


제 개인 고민으로 인해 마녀사냥이 되어가는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저 고민 상담을 올렸을뿐인데 해결책보다 사생활 추적이 되어버린거 같아서 좀 망연자실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언급되고 있는 분들 모두 무관하오니, 더 이상의 오해와 추측은 없기를 바랍니다. 원글은 그저께 이미 삭제하였고, 당사자들과 어제 만나 모든 일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저도 이제 이 기억에서 벗어나고 싶고, 진중한 사과를 받았으니 회복하고 싶습니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이 일은 더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2033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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