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비트코인 받고 ‘환각 버섯’ 유통한 대학원생 등 일당 ‘징역형’
6,773 1
2025.07.30 15:44
6,773 1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337905?cds=news_media_pc&type=editn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받고 ‘환각 버섯’과 대마 등 마약류를 유통한 대학원생과 그 일당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3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8년에 벌금 2000만 원, 30대 남성 B 씨에게 징역 9년에 벌금 2000만 원, 30대 여성 C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 씨와 B 씨에겐 약물 중독 재활 교육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6069만 원 공동 추징도 명령했다.

A 씨와 대학원생 B 씨는 2022년 7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최소 수십 차례에 걸쳐 환각 버섯, 대마, 액상 대마 등을 유통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학원생 C 씨는 마약을 특정 장소에 두거나 배달하는 ‘드라퍼’ 역할을 하며 A 씨와 B 씨에게 환각 버섯을 전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환각 버섯은 인간 뇌 활동에 영향을 미쳐 환각 증상을 일으키는 향정신성의약품인 사일로신의 원료로 이용된다.

A 씨와 B 씨는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 3월 검거될 때까지 총 30회에 걸쳐 환각버섯 356.03g, 대마 758g, 액상 대마 662개 등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풀숲에 마약류를 은닉한 후 ‘좌표’를 전송하는 방식 등으로 범행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A 씨와 B 씨는 대마를 소지하면서 흡연을 한 혐의도 받는다.

C 씨는 지난해 2월 8일 무렵부터 같은 달 13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환각 버섯이 든 물약 통을 은닉하고, 좌표를 만들어 A 씨와 B 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C 씨는 흡연을 목적으로 액상 대마를 소지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A 씨와 B 씨가 텔레그램으로 연락해 환각 버섯과 대마 등을 팔고, 그 대가를 비트코인 등으로 받은 사실이 확인된다”며 “구매자들이 산 마약 종류와 수량, 선호하는 좌표 위치 등을 기억하거나 가격을 할인해 주는 방식 등으로 적극적으로 마약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중략)

재판부는 또 “A 씨 등은 조직적으로 분담된 역할을 수행하며 많은 마약을 매매하고 소지했다”며 “범행 경위와 내용 등을 보면 죄질이 불량하고, 실제로 유통된 마약량이 상당하다”고 밝혔다. 특히 B 씨에 대해서는 “A 씨와 C 씨 등에게 사건 범행을 제안한 데다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며 “사건 재판 중 구치소에서 규율을 위반하기도 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3 01.08 35,223
공지 서버 작업 공지 1/11(일)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완료] 01.10 3,5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9,9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688 기사/뉴스 (단독)쿠팡이츠 '1위' 비결?…조리시간 초과 땐 점주가 '음식값 부담' 14 06:15 733
2958687 이슈 24년 전 오늘 발매된_ "난 사랑에 빠졌죠" 06:14 109
2958686 이슈 지금 한창 상영, 방영 중인 각각 다른 작품 OST 두 곡 연달아 낸 여돌....(만약에 우리, Love Me) 06:04 289
2958685 이슈 방금 처음으로 음방 사녹한 롱샷 역조공품 06:01 346
2958684 이슈 아스트라 필름 어워즈 호러/스릴러 부문 연기상에서 나온 최초 기록 6 05:02 706
2958683 기사/뉴스 션, 정혜영 쏙 빼닮은 미모의 막내딸 공개 "주위에서 배우시키라고 해" [전참시] 2 04:44 3,737
2958682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7편 1 04:44 204
2958681 이슈 모범택시 시즌3만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간략 소개글 20 04:20 2,284
2958680 유머 @: 헤이 그록, 사진 속에서 테러리스트들을 지워줘 1 03:56 1,664
2958679 이슈 딴게 아니고 구글맵 리뷰 볼때마다 ㄹㅇ 일본=정신병 근본국 이란거 뼈저리게 실감함 25 03:41 4,046
2958678 이슈 후덕죽 셰프 리뷰하는 단군 4 03:31 3,815
2958677 이슈 우리나라에서 커피광고모델 제일 오래한 사람 13 03:30 3,205
2958676 이슈 최근 유행하는 모수 (안성재 레스토랑) 초대권 사기 7 03:26 2,475
2958675 기사/뉴스 ‘솔로지옥4’ 이시안, 위고비 부작용 “3일간 정신 나가” 30 03:20 3,844
2958674 이슈 사람마다 진짜 갈린다는 인생 밥상.jpg 307 03:13 16,677
2958673 기사/뉴스 개런티가 573억원…다큐인가 뇌물인가 4 03:06 3,425
2958672 이슈 올데프 애니 영서 게임보이 챌린지 2 03:03 937
2958671 이슈 갈수록 라이브 말도 안되는 골든 (Glowin’ Version) 22 02:59 2,173
2958670 이슈 간호사 태움 간접체험 할 수 있는 드라마 장면.jpg 42 02:54 5,858
2958669 이슈 앙탈챌린지 한 엔하이픈 표정ㅋㅋㅋㅋㅋ 5 02:42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