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尹측근 “1.8평 독방은 생지옥… 미국 개입해달라”
40,276 507
2025.07.29 20:20
40,276 507
신평 변호사와 윤석열 전 대통령. 신평 변호사 페이스북

신평 변호사와 윤석열 전 대통령. 신평 변호사 페이스북
윤석열 전 대통령의 ‘멘토’로 불리는 신평 변호사가 윤 전 대통령의 열악한 구치소 생활을 전하며 미국의 개입을 요구했다.

신 변호사는 27일 페이스북에 “지난 25일 일반인 면회가 금지된 윤 전 대통령을 변호사의 자격을 이용해 접견이라는 형태로 뵙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참으로 놀랍고 가슴 아픈 내용을 들었다”며 “책을 하나 집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고 권해드리니 도저히 그럴 형편이 못 된다고 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또 “윤 전 대통령이 현재 1.8평 정도의 협소한 독방에 구금돼 있고 책걸상 대신 골판지로 된 받침대 하나가 주어졌다고 한다”며 “여기 앞에 쭈그리고 앉아 간신히 식사하고 그 위에 성경책을 놓고 읽는 것 외에는 어떤 지적 활동도 할 수 없는 처지”라고 주장했다.

신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의 독방을 ‘생지옥’으로 표현했다. 그는 “최소한의 운동도 할 수 없어 소화에 문제가 생겼고 밤에 자리에 누우면 꼼짝달싹할 수가 없다고 한다”며 “윤 전 대통령이 한 마디로 생지옥에 놓여있다”고 했다.

이어 “건강상의 이상징후는 여럿 있으나 그럼에도 이상하리만치 그의 얼굴은 맑은 표정에 아주 평안한 기운이 서려 있었다”며 “접견을 마치고 나오는데 서러운 감정이 북받쳐 올랐다”고 주장했다.

또 “이러한 처참한 주거환경은 한 마디로 생지옥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으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죽어도 감옥에서 죽어야 한다’는 악담을 현실화시키기에 적합한 곳인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은 이 대화 내용이 밖에 알려지지 않는 게 좋겠다고 했지만 속에 열불이 나 그대로 있을 수가 없다”며 “미국과 서방 국가들의 개입을 호소한다”고 했다.

앞서 법무부 측은 “교정 관계 법령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은 일반 수용자와 동일한 기준으로 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법무부는 윤 전 대통령이 일반 수용자처럼 하루 1시간 이내 실외운동을 하고 있고 그의 독거실엔 선풍기가 설치돼 있다고 알렸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92417?sid=100

목록 스크랩 (1)
댓글 50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640 00:05 11,1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8,0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2,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8,4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5,7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992 이슈 고등학교에 존예 학생 전학오면 찐 반응.jpg 13:54 293
2959991 기사/뉴스 오언석 도봉구청장 "서울아레나 K팝 성지 잇는다" 1 13:54 60
2959990 이슈 몬스타엑스 주헌, 아침 루틴 공개 “화장실 거울 보며 꾸꾸까까” (가요광장) 2 13:53 70
2959989 이슈 작년에 외부 강연을 단 1개도 하지 않았다는 충주맨 2 13:53 247
2959988 유머 내향인 셰프들의 웃음풍선 정호영 셰프의 춤선 13:52 286
2959987 이슈 강태오 군대썰 ㅈㅉ 개웃김 조교 분대장 근무할 때 훈련병들 감시할 겸 잘하고 있나 복도 돌아다니는데 물 마시러 나온 훈련병이 갑자기 우투더영투더우했대(ㅋㅋㅋ).x 7 13:51 590
2959986 이슈 기존의 미국 권장 식단 싹 갈아엎은 트럼프 정부 6 13:51 581
2959985 유머 두쫀쿠 가격이 내려갈 수 없는 이유jpg 15 13:50 1,624
2959984 이슈 “한한령은 없다”로 폭등중인 k콘텐츠 주식들;;;; 13:48 1,136
2959983 이슈 지금 트위터 난리난 대규모 낚시 사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7 13:48 1,349
2959982 이슈 버려진 손자를 키우기 위해 제발 폐가에서라도 살게 해달라고 빌었다는 할머니 15 13:47 1,522
2959981 이슈 이번주 토요일에 전편 무료 이벤트 한다는 웹소설.jpg 13 13:46 1,583
2959980 이슈 그린란드가 미국땅으로 편입되면 과연 미국시민과 동등한 취급을 받을까? 3 13:46 627
2959979 유머 산책 준비하는 고양이 3 13:45 385
2959978 유머 탐관오리의 상 13:44 287
2959977 이슈 송하예 'LIE (2026 ver.)' 멜론 일간 97위 진입 13:44 109
2959976 유머 돌판 유일 가성비 창법 구사하던 그때 그 티아라 소연 ㅋㅋㅋ 8 13:41 1,190
2959975 이슈 1932년 최초의 아카데미 수상 만화 1 13:41 253
2959974 유머 실제로 탱크를 만들어냈던 조선 8 13:38 1,293
2959973 팁/유용/추천 아빠들이 아기 안는 법 3 13:38 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