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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Thank U’ 역주행에 “밈으로 시작됐지만 많은 사랑 감사해”(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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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가 ‘Thank U’가 역주행 현상에 감사를 표했다.
매거진 아레나옴므플러스 측은 지난 28일 ‘유노윤호 선생님의 드디어 네 번째 레슨!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유노윤호는 “그동안 열심히 달려왔기 때문에 리프레시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가고 있다. 나에 대한 보상이라고 할까”라며 “동방신기 20주년은 잘 보냈고, 일본에서도 투어를 잘 마쳤다. SM타운의 30주년도 있어서 오랜만에 ‘Psycho’라는 노래로 인사드렸고, 작년에 찍었던 ‘파인: 촌뜨기들’ 홍보 겸 인사드리려고 준비 중이다”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Thank U’의 역주행 현상에 대해 “질문을 많이 받는다”라며 “얼떨떨하다. 밈으로 시작됐지만, 4년 전의 노래가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는 거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유노윤호는 “사랑받는 걸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요즘 나한테 꽂혀있는 건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 자신에게 사랑 받자가 강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춤이나 보컬 레슨을 시작하려고 한다”라며 “특히 춤은 나를 만들어준 원동력이기도 하고, 요새 많은 장르가 나와서 미리미리 준비할까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뿐만 아니라 유노윤호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서 ‘벌구’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이와 관련 그는 “‘벌구’는 실제로 내가 가지고 있는 성격과는 거리가 많이 멀어서 준비할 때 힘든 부분들이 있었다”라며 “처음에 역할이 결정되자마자 목포로 갔다. 1970년대 전라도 사투리의 뉘앙스를 너무 알고 싶어서 목포에 있으면서 현지분들과 이야기를 정말 많이 나눴다. 문화나 정서적인 걸 많이 배워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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