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김동연 지사는 29일 SNS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조국 전 대표가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조국 전 대표의 특별사면을 요청드린다"면서 "조국 전 대표는 윤석열 정권으로부터 멸문지화에 가까운 고통을 겪었다. 국민 상식으로나 법적으로도 가혹하고 지나친 형벌이었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이어 "(조 전 대표가) 이제는 가족과 국민 곁으로 돌아올 때"라며 "윤석열 정권이 자행한 정치보복의 고리를 끊어내고 국민 통합을 향한 큰 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국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지난해 12월 징역 2년 형이 확정됐다.
최경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8271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