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폭염 속 차에 어린자녀 4명 방치…아빠는 성인용품점 머물러 '충격' (미국)
8,504 7
2025.07.29 15:33
8,504 7

사진출처=피닉스 경찰, 뉴욕포스트

사진출처=피닉스 경찰, 뉴욕포스트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찜통 차 안에 미성년 자녀 4명을 방치한 채 성인용품점에서 1시간 동안 머문 아버지가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됐다.

뉴욕포스트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각) 오후 3시 30분쯤 애리조나주 피닉스시의 한 주차장에 있는 차량에 어린이 4명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기온은 섭씨 40도로 매우 더운 날씨였다.

출동한 경찰이 잠겨있는 차량 문을 강제로 열었는데, 안에는 2세, 3세, 4세, 7세 어린이 4명이 앉아 있었다.

 

당시 차량 내부 온도는 섭씨 약 51도에 달했으며 아이들은 모두 피부가 빨갛게 변해 있었고 과도한 땀 등 열사병 증상을 보였다. 아이들의 체온은 섭씨 38도에 육박해 구조가 조금만 늦었다면 생명이 위험한 상태였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아이들의 아버지 아센시오 라르고(38)는 당시 인근의 성인용품점에 들어가 약 1시간가량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업소는 성인용품을 판매할 뿐만 아니라 '성인물 상영관'과 '개인 부스'를 갖춘 곳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경찰이 여러 차례 이름을 불렀지만 그는 응답하지 않았으며, 자신의 차량이 아니라고 거짓 진술까지 했다"면서 "애리조나에서 자란 사람이라면 닫힌 차량 안에서 아이나 개가 사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를 수 없다. 그의 행동은 충격적이고 극도로 무책임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체포 당시 라르고는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보이며, 차량에는 법적으로 요구되는 '음주운전 방지 장치'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던 점도 확인됐다.

그는 현재 아동학대 4건 및 아동 위협 혐의 4건으로 구속된 상태다.

 

https://v.daum.net/v/20250729143542769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니베아X더쿠💙 니베아 선 프로텍트 앤 라이트 필 선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150 00:05 4,7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3,7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2,3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6,1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1,4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1,4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585 이슈 [꽃들의전쟁] 세자빈이 왕에게 올린 음식에 마치 독이 든 척 쌩쑈하며 모함하는 후궁 17:08 26
3059584 기사/뉴스 [공식] '국중박'에서 '뮤직뱅크' 열린다 17:08 69
3059583 기사/뉴스 김재원 “‘뮤뱅’ 진행 중 댄스 세포 불현듯 튀어나와...당분간 냉동시킬 것” (인터뷰) 17:08 77
3059582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17:08 167
3059581 유머 사녹 대기하는 휀걸들 단속하는 팬매니저의 꾸짖을 갈.twt 2 17:06 460
3059580 기사/뉴스 "플라스틱 파렛트 업계, 6년간 '3692억' 규모 담합"…과징금 117억 4 17:06 156
3059579 팁/유용/추천 기름 버리는 탁월한 방법 6 17:05 342
3059578 유머 <스터디그룹>, <연애혁명>, <열여덟의 순간> 그리고 <최강의셔틀>그리고<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 > 17:04 377
3059577 이슈 오늘자 케이팝 최초 경제지 증권면 광고(최초아닐수있음주의) 23 17:02 1,688
3059576 이슈 어떤 사람이 2022년에 쓴 트위터가 대화제중 8 17:00 1,152
3059575 기사/뉴스 '우리동네 야구대장'으로 유소년 선수들도 주목…야구 흥행 힘 보탠다 3 16:59 229
3059574 이슈 유튜브 조회수 전세계 1등 영상이 한국임.avi 22 16:58 3,003
3059573 유머 살목지 관련 뉴스에 달린 댓글 12 16:58 1,231
3059572 기사/뉴스 '한타바이러스 크루즈' 승객들 전세계 퍼졌나?…보건당국 촉각 5 16:56 1,114
3059571 기사/뉴스 해머로 광화문 이순신 동상 파손 시도…경찰 체포 33 16:55 2,002
3059570 이슈 스코틀랜드 법: 가능한 모든 신축 주택건물에 도요새 둥지를 지어야함 7 16:52 920
3059569 유머 서인영이 박정아 말은 잘 들었던 이유 5 16:51 1,424
3059568 정보 고대,고려,조선 시대별 향로 26 16:48 1,344
3059567 유머 거북이: "고맙습니다, 경관님, 하지만 제가 가는 길을 압니다“.. 🐢😅 13 16:47 2,021
3059566 이슈 샐러디 x 선재스님 콜라보 신메뉴 공개🍽️ 113 16:46 9,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