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스튜
스위스는 루체른,베른,쥐라 지방에서 성탄 기념으로 고양이 고기를 넣은 스튜를 먹는 풍습이 있다.
토마토와 백포도주,마늘 등과 함께 요리하여 먹으며 스튜에 들어가는 고기를 제외한 부위는
퐁듀를 하여 먹으며, 이러한 전통 때문에 유럽 각국의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문제시 되었고
결국 고양이 고기 식용금지 입법청원까지 가게되었지만,
'고양이 고기를 취식하는 것이 문제시 된다면 다른 동물들의 고기 뿐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파스타와 건강음식으로 희생되는 모든 존엄한 식물들에게도 죄책감을 가져야 한다' 라는
요한 슈나이더아만을 대표로 한 스위스 연방평의회의 합의문에 의해 거절되었다
-
그래도 요즘 먹는 사람은 없다함
아마 우리나라의 잊혀져가는 개고기수준인듯
맛은 토끼고기랑 비슷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