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올 상반기 국내 시장서 3만9610대 판매
차급 뛰어넘는 기본 사양과 합리적 가격으로 실속 소비 노리는 소비자 공략

29일 현대차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시장에서 아반떼는 전년 동기 대비 145% 급증한 3만9610대 판매됐다.
아반떼는 승용 모델인 그랜저(3만3659대), 쏘나타(2만5845대)는 물론 레저용 차량(RV)인 싼타페(3만2252대), 팰리세이드(3만798대)를 제치고 전체 현대차 모델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세단이 회복세를 보이는 배경으로는 가격이 꼽힌다. 현대차의 대표 세단 모델인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의 기본 트림 시작가는 2034만원, 2788만원, 3798만원이다. 투싼(2729만원), 싼타페(3492만원), 팰리세이드(4383만원)와 비교하면 세단이 훨씬 경제적이다. 업계에선 경기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소비자들이 가성비가 좋은 세단에 다시 눈을 돌리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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