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이만희, 국민의힘 당원 가입 지시"…'최대 10만명' 신천지 동원 의혹
823 6
2025.07.28 19:56
823 6

https://tv.naver.com/v/81207041




전직 신천지 관계자는 국민의힘 당원 가입이 시작된 건 지난 2021년 7월부터였다고 했습니다.

당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대권행보에 나선 시점입니다.

[전 신천지 관계자 : 노골적으로 했죠. 노골적으로 국민의힘 당 가입하고, 움직일 수 있는 표가 10만표 이상씩 있으니까…]

지역이나 교회별로 숫자를 할당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전 신천지 간부 : 과천교회 같은 경우는 장년회장, 부녀회장, 청년회장을 불러서 당원 가입을 시켜라라고 이만희 씨가 또 얘기를 했다는 거예요.]

모두 10만 명 가입을 목표로 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JTBC가 입수한 녹취에는 이런 정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신천지 2인자이자 총회 총무 고모 씨와 핵심 간부 사이 통화입니다.

[고모 씨/신천지 총회 총무 (2021년 8월) : 윤석열 라인에 들어간 거 맞습니다. 선생님. 저는 봤을 때 오늘 대성공을 했다고 확신합니다.]

이만희 씨가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와 통화도 했다면서 보안에 유의해야 한다는 취지로도 말합니다.

[고모 씨/신천지 총회 총무-신천지 핵심 간부 통화 (2022년 1월) : 그리고 '윤땡땡(윤석열)'하고도 통화도 하셨더라고요. 실제로. {잘못하면 나라가 뒤집어져.} 그럼요. {조심해야 된다 지금은.}]

가입 지시는 대선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난 2023년 5월, 신천지는 또다시 신규 신도 등을 중심으로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독려합니다.

이듬해 4월 총선을 앞둔 시점이었습니다.

[당원 가입 홍보영상 : 정당에 가입하는 것은 국민으로서 주권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외부로 알려지는 걸 막기 위해 필라테스 회원을 모집하는 것처럼 암호를 썼고, 엑셀파일을 만들어 관리하기도 했습니다.

당원으로 가입한 신도 가운데 상당수는 지금도 당비를 내는 책임당원으로 남아있습니다.

이에 대해 신천지는 "신도들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다양한 정당에서 활동할 수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VJ 허재훈 영상편집 김영석 영상디자인 정수임]

이한길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5045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이피 뷰티🖤백화점 NO.1 피부과 관리¹ 시너지 세럼, <에이피 뷰티 트리플 샷 세럼> 체험단 모집 320 04.13 63,3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54,3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74,4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43,8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86,12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1,9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9,8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3,6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7,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7,61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72,2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3179 이슈 이런 걸 보면 세상엔 내가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고.twt 01:22 66
3043178 이슈 [KBO] 오늘 역전 당했을때 한화 덕아웃 반응.. gif 01:22 87
3043177 이슈 방금 막 판매 시작한 GAP × 캣츠아이 한정판 후드 컬렉션.jpg 01:22 53
3043176 이슈 정말 정말 사랑하는 존재와 사이좋게 한평생 살기 vs 내가 하고 싶은 일로 성공하기 9 01:19 168
3043175 유머 특이점이 온 요새 왕홍체험 11 01:16 736
3043174 이슈 팀에 대한 끝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 데뷔 6년차 크래비티 멤버 2 01:15 159
3043173 유머 3세대 이채연 VS 모모 춤꾼 대결 1 01:15 183
3043172 이슈 팬들 난리 난(p) 실시간 태국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 라이즈 성찬 (살색 주의) 22 01:11 1,202
3043171 이슈 다들 이거 관심 좀 많이 가져주라..농협 임원이 딸뻘 직원 성추행했는데 신고하자마자 사표 내고 퇴직금은 수억원 챙기고 끝났대 18 01:07 824
3043170 유머 순대국밥집 배테랑 직원만 메모없이 말끔하게 알아들은 국밥과 국수의 경우 수 26 01:05 1,449
3043169 유머 같은 질문을 여러 번 받은 듯한 버스기사님 6 01:04 830
3043168 유머 말빨로 악마 퇴치하는 구마사제 01:03 302
3043167 유머 유미의 세포들 보고 전부 긁혀버린 전국 말티즈들 30 00:59 2,790
3043166 이슈 오늘 첫방한 하트시그널5 출연자 라인업 23 00:57 1,972
3043165 이슈 사사키 노조미 리즈시절 5 00:53 667
3043164 유머 집고양이 릴리가 new집고양이 고씨한테 혼나는 다양한 이유.shorts 2 00:53 696
3043163 기사/뉴스 늑구도 가족이 그리웠나… 동물원 주변 배회하고 있었다 19 00:52 2,431
3043162 이슈 갑자기 흑화해서 돌아온 빌리....................... 4 00:52 1,400
3043161 유머 마이크만 잡으면 재능의벽 느껴지는 광희 근황🫯 4 00:51 1,262
3043160 이슈 당신은 페루의 국조를 아십니까? 35 00:50 1,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