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그 마음 우리도 아니까”…‘물난리’ 이재민에 도움 손길 내민 ‘불난리’ 피해자들
6,434 1
2025.07.28 19:04
6,434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32510?sid=001

 

산불 피해 영양서 산청 수해 원정 봉사
경남도 내 ‘상부상조’ 봉사 눈길


 

자원봉사자들이 최근 충남 홍성군의 수해 피해 비닐하우스에서 토사를 제거하는 모습 [사진 =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최근 충남 홍성군의 수해 피해 비닐하우스에서 토사를 제거하는 모습 [사진 =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올봄 초대형 산불 피해를 겪었던 주민들이 ‘물난리’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영남권을 초토화한 초대형 산불 당시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았던 이재민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수해 현장으로 달려가 손을 내밀었다.

2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경북 산불 피해 주민대책위원회 소속 영양군 주민 10여명은 지난 22일부터 경남 산청을 찾고 있다. 산청은 폭우와 산사태로 10여명이 숨지거나 실종되는 등 큰 피해가 난 곳이다.

산청에 온 영양군 주민들은 굴삭기와 삽으로 토사와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수해 현장에서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도왔다.

생활개선 경남도연합회 회원들도 지난 20일부터 산청 등 집중호우 피해가 집중된 경남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경남 도내에서 피해가 덜한 지역 회원들이 폭우 피해로 도움이 필요한 마을을 찾아 자원봉사에 나선 것이다.

지난 20일에는 의령·산청·합천연합회원들이, 21일에는 진주·밀양·함양·의령·산청연합회원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22일에는 창원·의령·산청연합회 회원이 자원봉사에 힘을 보탰다.

 

경북 산불피해 주민대책위의 수해복구 활동 [사진 = 주민대책위]

경북 산불피해 주민대책위의 수해복구 활동 [사진 = 주민대책위]집중호우로 피해가 난 지역에는 전국 단위로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40명은 충남 홍성을 찾았고, 과천에서는 50여명이 충남 예산군 일대로 달려가 침수농장 토사 제거, 폐기물 정리에 나섰다. 과천은 자매결연 도시인 예산과 상생협력 일환으로 이번 자원봉사를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 자원봉사센터 회원 80여명은 지난 23일 광주 북구 월출동에서 토마토 비닐하우스 피해작물 정리 등을 하며 ‘광주-대구 달빛 동맹’을 다지기도 했다.

이번 집중호우 수해현장을 찾은 자원봉사자는 지난 27일 기준 3만4745명이다. 수해현장 별로 보면 피해가 집중된 충남도를 찾은 봉사자가 1만5943명으로 가장 많았다. 경남도 9405명, 경기도 5584명, 전남도 1582명, 광주 1496명 등이었다.

행안부 관계자는 “산불 사태 때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았던 분들이 수해로 피해를 본 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면서 상부상조의 자원봉사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416 01.08 58,7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8,6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9,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3,4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641 유머 요즘 이거 보고 나이 든거 체감함 ㅜ 5 05:18 266
2959640 정보 요즘 알바생들 입단속 시키는 이유 3 05:15 344
2959639 유머 만취해서 여우에게 술주정 부리는 어린왕자 05:14 56
2959638 이슈 더쿠애서 13000명이 저장한 꿀팁 7 05:12 319
2959637 이슈 더쿠 뿐만 아니라 모든 커뮤니티에서, 나아가 많은 대중들에게 데뷔 축하받았으면 좋겠는 아이돌...jpg 14 05:05 591
2959636 이슈 디즈니 역사상 가장 잘생겼다는 평을 듣는 남캐 11 04:44 1,189
2959635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8편 04:44 79
2959634 이슈 한침대 쓰는 호랑이 부부 6 04:36 1,176
2959633 이슈 캣츠아이 빌보드 순위 근황...jpg 1 04:35 739
2959632 이슈 아깽이 모래 덮는 법 가르쳐줬어 2 04:34 633
2959631 이슈 똑똑이 엄마냥이의 새끼고양이 교육시간 4 04:31 466
2959630 이슈 아빠 노르웨이로 놀러갔는데 여기는 길냥이가 노르웨이숲이야 1 04:30 826
2959629 유머 냄새도 좋고 먹을수 있는 양초 6 04:23 693
2959628 이슈 사막에 설치된 큰 파이프 앞에서 에코효과로 듀엣처럼 연주하는 색소폰 연주자 1 04:22 188
2959627 이슈 하루에 성폭행 2차 가해 악플이 1,000개씩 달립니다. 31 04:00 1,455
2959626 이슈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 (악플포함) 처벌에 대한 특별법 서명해줘 6 03:58 225
2959625 정치 "20억이면 막 훔친다" 대통령 지적에…기술탈취 과징금 50억으로 4 03:42 655
2959624 유머 엄마고양이의 시점 경험하기 10 03:32 1,496
2959623 이슈 강모래에서 1kg의 금을 얻는 법 13 03:23 2,031
2959622 유머 『착착착, 숭덩숭덩』 못 알아먹는 안성재 8 03:21 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