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헬스+] "밥 먹고 바로 누우면 안 된다?⋯오히려 몸에 더 좋다!"

무명의 더쿠 | 07-28 | 조회 수 1135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52431?sid=001

 

식사 후 바로 눕는 것이 뇌 건강에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전문의의 설명이 나왔다.

 

간담췌 외가 및 유방·갑상선 외과 전문의 김준영 마음편한유외과 원장은 최근 129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지식한상'에 출연, 식사 후 곧바로 눕는 것이 자율신경계 회복과 뇌 건강에 좋다고 밝혔다.

김 원장에 따르면 우리 몸의 혈액은 식사 후 장기로 몰리게 된다. 이는 소화를 위한 자연스러운 반응이지만, 동시에 뇌로 가는 혈류량이 일시적으로 줄어들게 만든다.

뇌는 전체 산소 소비량의 약 20%를 차지할 만큼 혈류 의존도가 높은 기관이다. 이처럼 뇌에 충분한 혈류가 공급되지 않으면 쉽게 피로감을 느끼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며, 심한 경우 어지럼증이나 무기력감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런 상태에서 몸을 억지로 움직이기보다는 잠시 눕는 것이 오히려 뇌로 가는 혈류 회복에 효과적이다. 누운 자세는 중력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심장에서 머리로 혈액을 더 원활히 보낼 수 있다. 특히 팔을 들고 수면을 취한다면 혈액 순환 개선에 더 유리하다.

 

물론 식사 직후 눕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다. 과식을 했거나 평소 위장이 약한 사람, 자주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겪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이 경우에는 상체를 약간 높여 누우면 식도 역류를 줄이면서도 혈류 개선의 효과는 유지할 수 있다. 다만 상체를 너무 세우면 혈류 회복에는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건강 상태에 따라 균형 있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핵심은 '무조건 눕지 말라'는 획일적인 규칙이 아니라, 몸의 신호에 따라 적절히 휴식을 취하는 유연한 대처다. 식사 후 극심한 피로감이나 두통, 졸음 등을 느낀다면 잠시 자리에 누워 뇌와 자율신경계를 회복시키는 것이 장기적인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7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465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단독] "발달장애 동생, 연애할 수 있을까?"…고혜린 PD가 늦기 전에 시작한 이야기 ('몽글상담소' 인터뷰①)
    • 03:58
    • 조회 449
    • 기사/뉴스
    • 당황스러운 치과 몰래카메라.gif
    • 03:52
    • 조회 848
    • 유머
    3
    • 옛날에 밤에 유리창에 많이 보였던거
    • 03:45
    • 조회 1215
    • 유머
    9
    •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임종언 남자1500m 금메달
    • 03:43
    • 조회 614
    • 정보
    7
    • 미쓰에이 페이 근황 jpg
    • 03:36
    • 조회 2247
    • 이슈
    12
    • 일단 레전드 그 자체였던 KBS판 김익태 성우님 이종구 성우님 그대로 캐스팅한 것부터가 진짜 미친 감다살 이 순간만큼은 애니메이션 실사화가 아니라 진짜 정극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 03:29
    • 조회 1019
    • 이슈
    12
    • 초등학교 5학년때 김광석 노래로 오디션 합격한 아이돌
    • 03:21
    • 조회 956
    • 이슈
    1
    • 장항준 감독이 설경구 배우를 매장하려고 했던 진짜 이유
    • 02:59
    • 조회 2896
    • 유머
    7
    • 안경에 자국을 남긴 범인이 누군지 알 것 같아
    • 02:49
    • 조회 1969
    • 유머
    3
    • 그냥 어린이 영화일뿐인데...너 왜 울어?
    • 02:40
    • 조회 1858
    • 이슈
    8
    • 맷라이프가 틱톡을 극혐하는 이유
    • 02:31
    • 조회 2197
    • 이슈
    19
    • 군대가서 선임한테 여친 사진 보여줬는데 여친이랑 아는 사이였음.jpg
    • 02:25
    • 조회 4846
    • 이슈
    10
    • [보검매직컬] 윤남노: 저는 젊은 사람들한텐 인기가 없어요. / 할머니: 왜? / 윤남노: 포동포동 돼지 같다고 / 할머니: 지금은 돼지 같은 놈이 한두놈이냐? 잘들 먹고 사니께 돼지지.. 우리 큰손자도 돼지다
    • 02:19
    • 조회 3617
    • 유머
    22
    • 2026년 게임과 2018년 게임 그래픽 수준 차이ㄷㄷㄷ
    • 02:11
    • 조회 3248
    • 유머
    20
    • 코 뺏어가서 개빡침
    • 02:06
    • 조회 2594
    • 유머
    8
    • 악수회 왔는데 너무 긴장해서 씨큐분이랑 악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2:01
    • 조회 7522
    • 이슈
    66
    • 휴게공간에서 큰테이블 합석했다가 언니들에게 덕담들음
    • 01:58
    • 조회 2520
    • 유머
    5
    • 빨간 티셔츠를 입으면 곤란해지는 장소
    • 01:56
    • 조회 2296
    • 유머
    11
    • 물흐르듯이 도움의 손길을 주는 중년여성
    • 01:55
    • 조회 3038
    • 유머
    7
    • 올데프 애니 rude 나레이션 파트 챌린지
    • 01:53
    • 조회 2267
    • 이슈
    10
back to top